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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을 전환하고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부분만 보지 말고 전체를 보고, 지금만 보지 말고 신혼 때도 기억해보고, 아내는 남편이 잘 못 하는 음식이지만 열심히 하려는구나 하고, 남편도 아내가 그동안 살림과 육아와 남편 챙기느라 얼마나 애쓰셨습니까. 좀 놔 주세요. 배우자가 편안하고 행복해하면 그 과실은 누가 따 먹습니까? 아내와 남편, 바로 나입니다.
2019-09-26
살아온 사정은 서로 달라도 엄혹한 한 시대를 함께 건너왔을 그 시대의 우리 모두를 영화 『박하사탕』을 통해 바라 보았다.
2019-09-26
설령 힘든 일을 겪고 있는 중이라 해도 삐삐처럼 바로 코앞으로 다간 온 미래가 가장 좋은 시기임을 믿는 다면 힘을 내고 행복할 수 있다.
2019-09-26
많은 신중년은 100세, 혹은 120세까지 살게 될 것이라는 세간의 이야기에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얼마전까지 그들은 오래 산다는 이야기가 반가웠지만, 이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 ‘오래 살게 된다면 재무적인 문제는? 건강문제는? 자녀들에 대한 책임 문제는 어찌해야 하나?’ 등의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2019-09-23
최근에 ’100세 시대‘ 아니 ’120세 시대’라는 이야기를 듣는 신중년 대부분이 50세 전후를 ’삶의 전반기‘, ’전반생‘ 혹은 ’인생 1막‘으로도 본다. 그리고 이후 ’신중년’이라는 호칭을 듣게 된다. 이 전환기적 시점에 즈음해서 내 삶의 과거를 회상해보고, 그 속에서 교훈을 얻어 바람직한 미래의 방향을 자각하기 위해서 자신의 내면과 스토리텔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
2019-09-23
역할변화에도 유연히 상호 대처해야 합니다. 도와주고 맡기고 하는 차원이 아니라 가족공동체 일원으로 당연히 적절하고 서로 기분 좋게 집안일을 함께해야 합니다. 남자의 파워, 여자의 무기는 가족공동체 안에서는 무용지물이 되어야 합니다. 행복하십시오.
2019-09-17
말하지 않은 마음을 서로 알기는 어렵다. 가끔 내 마음 머무는 곳을 묻고 더 자주 네 마음은 어떠냐고 물어봐야한다.
2019-09-16
인생 1막을 마치고 2막에 들어서서 구직 중인 신중년들에게서 간혹 듣는 이야기가 있다. "5자가 들어가니 찾는 곳이 없다!"라는 이야기이다. 필자는 "혹시 다른 사람이 일자리/일거리를 먼저 가져간다는 생각은 해보셨나요?"라는 질문을 한다. 나이에 관한 이야기도 좋지만, 그 이전에 '먼저 가져가는 다른 사람들은 어떤 방법을 사용할까?'라는 생각을 해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2019-09-16
이 글을 청년기에 읽었다면 그저 참고사항 정도가 되겠지만, 50+세대가 되어 읽는 이 글은 아무 저항 없이 그대로 공감이 된다. 사랑은 관계에 대한 서술이고, 관계의 원인에서부터 결과에 이르기까지 두루두루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 요인이다. 사랑에서도 그렇듯이 관계에 있어서도 상대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끊임없는 주의가 요구된다.
201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