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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시지프스’ 가 겪는 형벌 같다면, 간절함으로 그것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문을 찾아야 할 것이다.
2019-06-25
오랜 지인들과 월출산 등산을 겸한 강진 답사여행을 다녀왔다. 병영, 만덕산, 백련사, 다산초당에 다녀온 첫번째 이야기를 소개한다.
2019-06-25
서울시50플러스재단 50+시민기자단 '오일준 기자'의 눈으로 바라본, 2019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 현장 소식입니다.
2019-06-24
고등학교 시절에 배운 논어의 한 구절이다. 배움의 기쁨을 이보다 더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인터넷에서는 이런 패러디 문구가 떠돌기도 한다. '배우고 또한 익혀야 한다고 하니 어찌 열받지 아니하리오'라는 비아냥이 있는가 하면, ‘학이 습지를 보면 어찌 열받지 아니하겠는가’와같이 엉뚱한 해석을 하기도 한다. 시험과 경쟁에 찌든 젊은 세대의 하소연으로 보여진다.
2019-06-21
5060세대를 대상으로 상담을 하다보면 상담의 귀결점에 많은 내담자들이 봉사와 사회공헌에 대한 의지가 있음을 종종 발견한다. 심지어 직업을 구하는 활동에도 사회공헌의 의미는 배제하지 않는다. 이왕이면 세상의 한 귀퉁이에서라도 ‘의미를 남기고 싶다’는 것은 왜일까.
2019-06-20
대학 시절에 ‘서양철학사’ 과제인 플라톤의 ‘향연’(La Banquet, Symposion)을 읽고 여운이 오래 남았었습니다. 에로스(사랑)에 대해 펼쳐진 이야기 중에 내 마음에 꽂힌 다음 내용 때문입니다. ‘원래 인간은 남녀가 한 몸이었고 힘과 야심이 있어 신을 대적하기도 했다. 신들은 고민 끝에 인간을 둘로 갈라놓았다. 둘로 갈라진 인간은 갈라진 반쪽을 그리워 하다가 한쪽을 만나게 되면 다시 한 몸이 되려고 서로 끌어안고 있다가 굶어 죽었다.’
201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