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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전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마음만 동동 구를 때가 있습니다.
2019-01-15
그동안 몸담았던 조직에서 나온 퇴직자 중에 불안과 우울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아이들을 다 교육시키지도, 노후를 충분히 준비해놓지도 못했는데 자신을 불러주는 곳은 없기 때문이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한 기대가 없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될까? 아마 사람들은 살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할 것이다.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권태야말로 절망에 이르는 병이다. 그것은 동물에게도 마찬가지다.
2019-01-07
대부분의 신중년들은 살아온 시간만큼이나 연말연시에 많은 친목모임 때문에 시간을 할애한다. 그런 모임에서는 앞으로의 삶에 대한 대화도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신중년들에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생각의 문을 열어준다.
201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