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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는 게 겁나지 않은 노년들을 <노년은 아름다워>에서 만났다.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의 대표인 저자 김영옥은 당당하게 나이 들어가는 여러 노년들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외모지상주의의 관점 아래서 노년은 분명 추한 인간이다. 노년은 느리고, 둔하고, 더러는 나이를 앞세워 무레하다보니 어느덧 사회에는 노년 혐오 현상까지 등장했다. 그런데 노년이 아름답다니? 부제인 '새로운 미의 탄생'의 의미 또한 궁금해진다.
2018-10-05
중장년층의 현역활동을 지원하는 <신중년 인생3모작 박람회>가 9월 11일 SETEC 제3전시장에서 열렸다. 많은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인생 3모작 특강관'은 인생 2,3모작에 안착한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을 가득담은 강의들로 채워져 인생의 전환을 꿈꾸는 이들의 발길을 끌었다 .그 중에서도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의 장필규 컨설턴트는 인생 4모작을 성공으로 이끈 경험을 토대로 알짜배기 노하우를 소개해 참여가 높았다.
2018-10-02
“마을 요정” 정릉 주민들이 최연희 씨를 부르는 애칭이다. 이름도 재미있는 ‘정말기록당’(정릉 마을기록 주민이야기마당)의 총괄, 간사, 실무 등 1인 다역을 맡고 있는 마을기록가 최연희 씨를 만났다. 마을 주민으로, 때로는 성북구청과 정릉동의 계약직 공무원으로 마을 관련 일을 해 온 지 7년째인 최연희 씨. 그녀에게 아직은 생소한 마을기록가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부터 물었다.
2018-10-02
단풍을 찾아가는 여행객들 속에 파묻혀 보내기보다 한번쯤은 인적이 드문 곳에서 여유롭게 길을 걸어보면 어떨까 싶다.
2018-10-02
“자식들이라고 왜 부모들과 소통하고 싶지 않았겠어요?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은 안 되니까 그냥 귀를 막고 말문을 닫는 거지요. 어른들이 말하는 소통의 의미는 알고 보면 그냥 내 말을 끝까지 잘 듣고 맞장구나 쳐달라는 거예요!”
2018-10-02
필자는 강사생활을 하면서, 삶의 중요한 몇 가지 영역(*‘생애설계 영역’이라고 칭함)을 설정하여 인생 2~3막의 삶의 설계를 지원하는데, 이름하여 ‘생애설계’, ‘인생설계’, 혹은 ‘퇴직설계’이다. 필요에 의해, 많은 전문교육기관이나 기업, 기관 등에서 4~14개까지 설정해둔 ‘생애설계 영역’의 빈도를 분석해보았다.
2018-10-02
서부캠퍼스 덕분에 꿈을 더 빨리 이루게 됐다는 길 여행가 강세훈 선생님의 이야기를 지금 소개합니다!
2018-09-28
우리는 삶의 전반에서 많은 변화를 맞이한다. 출생에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화를 경험하는데, 큰 맥락에서 고려해볼 수 있는 다음과 같은 경우 수들이 나온다. 출생 이후 학교교육을 시작하기 전까지의 기간, 학교교육 기간, 그리고 남자의 경우는 대부분 병역의무 기간을 거친다. 학교교육기간 이후에는 취업을 하고, 취업 이후에는 어느 시점에서 이르러 결혼을 하며, 그다음에는 직장에서의 이직 혹은 퇴직 등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삶과의 이별이 기다리고 있다.
2018-09-28
아주 많은 나라를 돌아다녔어도, 어쩐 일인지 길나서면 금방일 강원도 정선을 가 본 적이 없다. 영월, 묵호, 삼척, 동해까지 가서 정선을 지척에 두고도 운 때가 안 맞아 끝내 못 가봤다. 정선이란 지명이 까닭 없이 좋았던 것은 사실 정선아라리 가락에서 비롯되었다.
2018-09-28
서부캠퍼스 보람일자리 ‘50+NPO펠로우십’에서 활동 중인 김일호 선생님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018-09-21
혹독한 여름 끝 구월이 오는 소리도 못 들었는데 어느새 구월이 떠나갑니다. 여름 절반 가을 절반, 이번 구월은 여름도 아니고 가을도 아닌 ‘여을’이었다고 할까요? 언젠가 구월을 기다리며 듣던 노래를 구월 막바지에 듣습니다.
2018-09-21
평소의 취미를 은퇴 후의 사업으로 연결시킬 수 있으면, 일에서 열정과 보람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적정한 수입도 얻을 수 있다.
2018-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