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한 페이지 입니다.
K-MOOC 50+적합 콘텐츠를 이용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50+세대에게 새로운 일 경험을 제공하는 디딤돌이 되고 있는 일자리지원실 실장님과 만나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2018-08-13
나이가 들면 소화기능이 떨어진다. 병을 오래 앓아도 그렇다. 소화가 안 되니 기운도 같이 떨어진다. 그래서 병원 앞에는 죽집이 많다. 어렸을 때 배탈이 나거나 감기에 걸리거나 입맛이 없을 때 어머니가 죽을 해주시곤 했다. 죽은 분해가 된 밥이다. 그래서 식도를 거쳐 위로 들어가도 위가 별로 할 일이 없다. 금방 십이지장으로 내려간다. 죽을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체하지도 않는다. 음식이 잘 내려가지 않을 때는 보리죽이 도움이 된다. 죽은 따뜻하게 먹어야 한다. 그리고 죽을 먹으면 금방 허기가 진다. 그만큼 소화가 잘된다는 말이다.
2018-08-13
은퇴하지 않은 고령의 실제 주인공들이 펼치는 여름영화 <8월의 고래>가 있다. 이 글을 통해 <여가>에 대한 조명과 함께 <9월의 50플러스 캠퍼스 개강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2018-08-13
어떤 일을 해야 정년 퇴직한 중년 남성이 자신의 경륜을 잘 살릴 수 있을까?많은 퇴직자들이 고민하는 문제이다.마찬가지의 고민을 가졌던 일본의 정년퇴직자 5명이 의기투합하여 18년째 사업을 성공적으로 해오고 있는 사례를 소개한다.
2018-08-10
우리는 누군가의 죽음을, 사랑하는 이를 잃어버린 사람을 위로하는 데 익숙지 않다. 유족을 보듬는 일은 분명 필요한 일이지만 제대로 위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는 그동안 없었다. 최근 웰다잉이나 호스피스 등 죽음과 관련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함께 주목받고 있는 분야가 있다. 애도상담이 그것이다. 국내에 애도상담을 보급하고 있는 윤득형 박사를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위로는 무엇인지 들어봤다.
2018-08-09
장년들은 인생 2~3막을 맞이하면서 삶의 여러 가지 영역 중에서 ‘일’을 중심으로 한 설계를 많이 한다. 특히 이른 나이인 40대 그리고 50대 초반에 인생 2~3막을 맞이한 장년들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그 이유는 평균수명의 연장, 그때까지도 자신의 의무로 남아있는 가족부양, 혹은 자기실현이나 자기만족의 중심에 ‘일’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8-08-09
스스로의 마음에 피어난 꽃을 외면하지 말고 작은 성공들을 즐기자. 세상과 꾸준히 공감하는 법을 잃지 않는다면 마음속엔 계속하여 꽃을 피울 것이다.
2018-08-09
바바라 베스킨드는91세에 실리콘 밸리의글로벌 디자인 회사 IDEO에 입사했다.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어릴 적의 꿈을 80년 만에 이룬 셈이다.
2018-08-09
순례길을 가려고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순례길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는 글이나 자료가 넘쳐난다. 대부분 비슷한 말로 사람들에게 얘기하지만 실제로 순례길에 들어서면 들어맞지 않는것도 제법 있다. 옳고 그름을 따지기 보다는 순례길에 대한 의미를 되짚어 보면서 준비하는 것이 어떨까 싶다. 그저 멀리 떠나 둘레길 걷기 하듯 가는 것이 아니라면 준비하는 방법과 생각도 달라야 하지 않을까?
2018-08-09
2016년 봄, 엄마라는 이름으로 집안에서 그림자노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개인으로서의 삶을 끝내면서 ‘엄마난중일기’라는 책을 냈습니다. 그동안 겪었던 엄마로서의 애환을 세세하게 적어 세상에 이해를 구하는 한편, 이제부터 나다운 삶으로 본격 전환하려는 엄마독립선언의 의미이기도 했었습니다. 출판기념회 이름도 아예 ‘엄마 은퇴식’이라고 붙였어요.
2018-08-09
자신만의 프레임을 구축하여 방향성을 갖고 생애를 설계하여, 그 결과로 안겨질 열매를 마음껏 수확해보자.
2018-08-08
백 살까지 살아야 한단다. "재수 없으면 100살까지 살 놈!"이란 우스개 소리도 등장했다. 한때는 장수가 희망이었고 축복이었지만, 모두가 백살까지 살아야 하는 사회에서는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다.
2018-08-03
어느덧 부모님께서 돌아가신 나이가 되어 버렸다. 할아버지께서는 내 나이 환갑 이전에 돌아가셨다. 평균 수명이 짧았던 시절, 환갑 이후부터는 사회 일원에서 제외되어 명목상 사회의 어른으로 모셔졌었다. 지금은 과학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점차 늘어나 머지 않아 120세 이상까지 살 수 있다고 한다.
2018-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