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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지팡이가 필요한 나이인데도 자식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홀로서기'만 시켜대니 잠깐이라도 홀연히 어디론가 떠나고 싶으셨나 봅니다. 전화를 끊고 나서 생각해보니 아마도 이게 엄마들이 여행을 떠나는 서른한 번째 핑계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2018-06-28
현대인들의 건강문제는 대부분 칼로리 과잉섭취에서 온다고 한다. 달고 짠 음식들과 탄수화물의 과잉 섭취는 영양가 저하와 당질 과다로 이어져 질병을 불러일으키고 도미노처럼 우리 몸을 차례차례 무너뜨린다. 따라서 더 늦기 전에 나의 식습관과 함께 내 몸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2018-06-27
혼자 까미노를 오면서 많은 용기가 필요했지만, 막상 걷다보면 두려움은 쉽게 잊혀 진다. 산티아고 길은 눈 떠서 노란 화살표만 보고 걸으면 된다. 낯선 곳에서 이 길이 맞을까 하는 불안감 없이 걷는다는 것. 오롯이 내게 집중해 잊었던 나를 찾을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2018-06-26
공유사무실 '힘나'에서 재미있는 50+세대의 세상을 준비하고 있는 이남기 선생님의 이야기, 함께 만나보실까요?
2018-06-25
내가 아는한 우리네 삶을 옭아매는 온갖 선입견들과 편견을 물리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여행이었다. 인생의 전반전을 마치고 후반전을 시작하는 시기. 새로운 시작과 리셋을 원한다면 여행도 다른 방식으로 해봐야 하지 않을까?
2018-06-25
‘어른’이라는 단어에 노인이 아닌 50+를 대입해서 참 어른의 모습을 한 번 살펴볼까 합니다.
2018-06-25
"연극이 우리 삶을 조금씩이라도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연극을 사랑하고 연기의 한 길만 걸어 온 연극배우 이승기 씨의 말이다. '시니어'라기에는 너무 젊은 그를 서울혁신파크 안 미래청에서 만났다.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는 최근에 연극 <고래가 산다>를 마치고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공유사무실에 입주하여 생활연극 공동체의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2018-06-23
많은 신중년들은 인생 2~3막의 일자리 혹은 일거리를 선택할 때에 이전의 경험에 기초해서 저편에 있는 일자리 혹은 일거리가 어떤 일인지는 다소 이해하고 있으나, 정작 자신에 대한 이해, 즉 자신의 재능 등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초기에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신중년들의 자기이해 방법 중의 하나로 볼 수 있는 ‘전용성 소질’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2018-06-22
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보면 그들의 커리어에서 성공을 부른 터닝 포인트는 우연에서 왔다고들 말한다. 그런데 파스퇴르의 명언을 빌려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연은 준비된 자에게만 미소를 짓는다.
2018-06-22
‘슬래시 커리어’slash career라는 말은 『한 사람/ 다중 커리어』One Person/Multiple Careers의 저자 알보어M. Alboher가 새로운 일의 성공모델로 한 사람의 멀티플 커리어를 제시하면서 대중화한 말이다. 즉 복수의 직업을 통해 여러 소득흐름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길어진 수명 덕분에, 또 기술의 발전 덕분에 슬래시가 많은 커리어를 구축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2018-06-22
혹시 ‘꼰대’라는 말을 듣고 있지는 않습니까? ‘꼰대 같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었다는 느낌 외에도 젊은 세대와는 말이 통하지 않는 ‘한물간 사람’이라는 자괴감이 들기 때문입니다.
2018-06-22
달리기로 누리는 소확행은 어떨까. 반드시 달리기가 아니라도 좋다. 걷기든 여행이든 미술관람이든 자신만의 소확행을 한 가지씩 찾아보면 삶이 풍요로워질 게다.
2018-06-22
대한민국 요즘 세대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그들이 보이는 소통의 특징을 알 필요가 있다.
2018-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