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한 페이지 입니다.
K-MOOC 50+적합 콘텐츠를 이용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장 운동을 시작해라. 무거웠던 몸이 가벼워지고 변화된 환경에 맞게 생각도 유연하게 변화할 것이다. 모든 나이는 아름답다. 50+도 마찬가지다. 다만 건강이 전제되어야만 아름다울 수 있다. 50+세대, 당신의 건강을 응원한다!
2018-06-05
1930년 대 그의 눈앞에 펼쳐진 맨하튼은 온통 블루였다. 블루가 맨하튼의 푸른 하늘과 허드슨강과 이스트강을 유유히 흐르는 물결의 색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가 표현하고자 한 블루는 우울함이었다. 이민자의 도시 뉴욕은 모든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던 자들의 최종 목적지였다. 특히 뉴욕의 중심 맨하탄은 전 세계에서 몰려든 다양한 계층의 이민자들이 뉴욕의 인사이더로 거듭나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펼치는 필드(field)인 것이다.
2018-06-04
은퇴 이후,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더욱 보람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진작가 정창완 사진작가는 이렇게 말했다. “예전에는 영정사진 찍는다고 했는데, 이 말의 어감이 좋지 않아서 어르신들이 사진 찍기를 꺼렸어요. 그래서 항상 건강하시라고 장수사진이란 말로 바꿔서 부르니 사진 찍는 사람도 찍히는 사람도 웃으면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2018-06-04
소통의 방법을 고민한다면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은 어떤가? 최근 출간된 '아빠가 책을 읽어 줄 때 생기는 일들'은 부모 자식 간 공감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책은 기독교 독립 월간지 '복음과 상황'의 편집장으로 일하는 옥명호 작가의 12년에 걸친 독서 육아기를 담았다, 그를 직접 만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2018-06-04
5월 31일,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북카페에서는 공유사무실 입주자와 남부캠퍼스 직원들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공유사무실 입주자간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교류와 협업을 활성화 하는 한편 입주자의 창업·창직 지원을 위한 남부캠퍼스와의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함께해요, 공유데이"가 진행됐다.
2018-06-04
자식에 대한 지나친 기대와 빗나간 사랑이 몰고 오는 비극은 동서양을 넘어, 시대와 신분을 뛰어넘어 흔하게 있다. 지금 우리 곁에도 무수한 영조와 사도세자가 있지 않을까? 나는 제법 긴 세월동안 중고등학교 교사로 지내면서 자식의 역량을 무시한 부모의 기대로 무너져 내리는 청소년을 많이 보아왔다. 몇 년간이나 성적을 고쳐가며 부모를 속여 온 학생도 있었고, 마치 부모에게 복수라도 하는 듯이 온갖 일탈행동으로 자신의 삶을 망가뜨리는 학생들도 있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휘두른 ‘폭력’의 결과이다.
2018-06-04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공유사무실에 입주하여 '중·장년의 사회공헌을 위한 명품고택 체험형 사업'을 기획하고 있는 <올 댓 노블레스>의 이동고 대표 인터뷰
2018-05-31
먼저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이루고 싶은 것을 글로 적어보세요. 그런 다음 지금 무엇을 시작해야 하는지 깨달았다면, 당장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2018-05-31
“천리마지하철택배”는 도봉시니어클럽에 소속된 어르신들의 일자리다. 2008년 3월에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설립 이래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 우리보다 빨리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일본에서도 주목 받는 일자리가 되었다.
2018-05-30
이제 100세 시대라는 말이 당연하게 들리는 요즘이다. 누군가 말했듯이 인생을 3쿼터로 나누면 1쿼터(1~30세)는 청춘, 2쿼터(31~60세)는 엄마, 나머지 3쿼터(61~90세)는 인생 재설계가 필요한 시점이다.
2018-05-30
남부캠퍼스 앞에는 서울시가 ‘건강도시’의 꿈을 이어나가기에 좋은 요소인 개웅산이 자리하고 있다. 개웅산은 해발 126m로 높지 않고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언제든 부담 없이 발길을 옮길 수 있는 곳이다.
2018-05-30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은총입니다’라는 말은 삶에 있어서 먹는 것이 아주 소중하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어린 시절에 배고픔을 느낀 사람은 공감할 것이다. 그래서 방과 후 홀로 지내는 청소년이나 독거 어르신에게 배고픔을 덜어드리는 일은 식사,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이들에게 ‘행복도시락’을 배달하는 ‘행복도시락나눔지원단’,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
2018-05-30
좀 더 일할 수 있는 나이에 일찍 은퇴를 할 수 밖에 없는 50+세대 분들이 50+캠퍼스에서 다시 배우고 사회에 나가 새롭게 일하고 에너지를 얻었으면 좋겠어요.
2018-05-30
퇴직 전후 50+ 세대들은 퇴직 후의 삶을 불안해하거나, 막막해한다. 이런 퇴직 전후의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차 한 잔할 시간을 내어 찾으면 되는 곳이 있다. 바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다. “퇴직 하셨다고요? 잘 오셨습니다.”
2018-05-30
50+ 기자단을 시작하며 찾아간 곳은 청소년시설 50+지원단 이지원 선생님이 근무하는 화곡청소년수련관이었다. 수련관에 들어서자 어미닭을 쫒아가는 병아리처럼 졸졸 따라다니는 초등학생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인터뷰를 시작하려 해도 착 달라붙어 떨어지려하지 않았다. 어른에 대한 아이들의 일반적인 인상을 반전시키는 장면이었다. 다음에 만나기로 약속하고 간신히 시간을 낼 수 있었다. 그 이유가 궁금했다.
201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