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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생 장은숙은 1977년에 데뷔해 1995년 일본으로 건너갔다. 자기애로 똘똘 뭉친 장은숙은 고독한 생활을 즐겼다. 고독했기에 행복했고 그래서 늙지 않는 것일까. 무엇보다 그녀의 가수 인생은 파란만장했지만 고독했기에 노래에 집중할 수 있었고 성공과 행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것. 시집 한 번 안 간 그녀는 요즘도 혼자 밥먹고 혼자 술 마시는 것이 편하고 재밌단다.
2017-11-21
‘철’ 든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좋은 걸까, 나쁜 걸까? 인간은 태어나고, 삶을 산다. 겪는 많은 일들. 생로병사, 희로애락, 백팔번뇌???. ‘철’ 들지 않으면 느끼지 못할까? 왜 ‘철’ 들지 않음을 나쁨으로, 못남으로 간주할까? “언제 철 들래”, “제발 철 좀 들어라”, “철 딱 서니 없는 철부지들”. ‘철’, 사리를 분별할 수 있는 힘.
2017-11-06
사람의 일생이란 세월이 가면서 항상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맞게 마련이고 이것에 대응하는 선택에 따라 삶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17-11-06
[도서리뷰] 시골에 대한 우리들의 환상을 조용히 부수는 책. 귀향, 귀촌, 귀농! ‘돌아가기’ 전에 읽어보면 좋은 책 l 권혁란
2017-10-28
[도서리뷰] 사노 요코의 책 <나는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미래형도 과거형도 아닌 그냥 현재형으로, 담담한 근심타파 선언 l 권혁란
2017-10-28
30여 년 전 쯤 한 공중파방송의 TV 시리즈 중 <맥가이버>라는 시리즈가 있었다. 다용도 칼 한 자루와 주위에 있는 것들을 이용해 무엇이든 척척 만들어서 문제를 해결하며 첩보활동을 펼치는 주인공의 활약상은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인상에 남아있다. 무엇이든 척척 잘 고치는 사람을 가리켜 맥가이버라 하는 이유다.
2017-10-25
50플러스캠퍼스와 50플러스센터 곳곳에서 가장 많이 마주치는 50+동년배들이 있다. 캠퍼스와 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강좌를 이용하는 50+세대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돕는 이들, 모르는 것들이 생겨 50+캠퍼스와 센터에 전화를 걸었을 때도 맨 먼저 만나는 이들, 마음 맞는 사람들과 모임을 만들어 활동을 시작할 때도 늘 든든한 지원군이 돼 주었던 이들, <50+모더레이터>들이다.
2017-10-25
강북구 미아동에 있는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지하1층에 있는 취업지원실 안에서는 다섯 명의 학생들이 김용근 취업지원관으로부터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쓰는 법에 대해 강의를 듣고 있었다. ‘회사에서 사람을 선발할 때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가 어떻게 작용하는가를 미리 좀 알면 훨씬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말을 시작으로 전문적 노하우가 묻어나는 강의가 이어졌다. 팩트 중심으로 꼼꼼하게 기술해야하는 입사지원서는 물론 학생들이 가장 막연해하는 자기소개서를 잘 쓰는 요령까지 30여 분간 족집게 같은 활용 팁이 학생들에게 전달됐
2017-10-25
서울잠전초등학교(송파구 잠실동 229) 인조잔디 운동장 안. 점심시간을 이용해 바깥 활동을 하려는 초등학생들로 운동장은 북적였다. 눈에 확 띄는 노란조끼에 주황색 모자를 쓴 어른 한 명이 아이들 사이를 오가며 아이들의 어깨를 토닥이거나 머리를 쓰다듬는가 하면 흙장난을 하는 아이들 사이에 앉아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2017-10-25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 하루는 대학생인 작은 딸이 “엄마 인생의 빛과 소금이 뭐냐”고 물었다. 딸은 엄마 인생의 빛과 소금이 아니라 엄마의 빛과 소금을 찾으라 했다. 그 동안은 딸 둘을 열심히 키우는 전업주부로 극성엄마였다. 그 후 진정 원하는 내가 잘 하는 것을 기쁘게 활용하며, 나도 즐겁고 사회공헌도 할 수 있는 것을 찾게 되었다.
2017-09-22
지난 6월 ○일에 상담센터를 방문한 내담자 A님은 노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로 근무를 하다 퇴직을 하여 실업급여 3개월 신청을 하고 50+중부캠퍼스 상담센터를 방문하였다. A님은 B사 기술사무직 5년, 사회복지사직 1년 근무하였고 계속 사회복지사의 경력을 쌓아 후에 재가복지센터을 설치하려는 계획으로 처음 상담부터 사회복지사 일자리에만 한정하려 하였다.
2017-09-21
공익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의 IT환경은 좋지 않다. 대부분의 단체는 경제 사정이 넉넉한 편이 아니어서 사용 중인 컴퓨터가 말썽을 일으키면 수리비용이 큰 부담이다. 선뜻 새로운 PC를 구입하기도 쉽지 않다. 매일 쓰는 업무용 컴퓨터에 문제가 생기는 것처럼 난감한 일이 없다. 이럴 때 점검과 수리를 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좋지 않을까?
2017-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