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5년 4월 30일 수요일
■ 장소 : 양천50플러스센터 [서로서로]
■ 참가자 : 노혜정 대표, 장효영, 유미아, 윤은수, 부향순(x), 이준희, 김경숙, 전주경,이정엽, 박선미.
■ 교육&강의내용
4월의 끝자락에 왔습니다.
[모더니즘 시인인 T. S. 엘리엇의 시 《황무지》(The Waste Land)는 4월을 이렇게 정의 합니다.
“4월은 잔인한 달”(April is the cruellest month), “손안에 든 먼지만큼이나 공포를 보여주마”(I will show you fear in a handful of dust) ]
휴~~ 이제 잔인&공포가 물러 갑니다.
곧 계절의 여왕 5월이 올테죠? 모두가 찬란한 계절의 여왕을 맞을 준비... 되셨나요?
80번째 자유롭게 그림 그리기를 시작합니다.
1. 매월 마지막주 수업은 자유주제로 그림 그리기 입니다.
2. 과제 뽐내기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그리기 입니다.
어려운 주제인데 모두들 잘 그리셨습니다.
3. 복도에 액자 정리
지난주에 이어 남아 있는 액자에 그림을 채워 넣었습니다.
회원님들 가장 보람있고 행복한 순간 입니다.
오늘도 수고 많은셨습니다. 다음에 만나요~ 안녕~
전체댓글수 (3)
노혜정
게시판에 전시를 하니 그림이 더욱 빛나보여요~~
2025-06-02 14:18:04
이준희
언제까지 명작을 꼭꼭! 숨기실 건가요~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BHS_버젼.
2025-05-18 23:28:49
부향순
우와!! 사그라다 파밀리아 넘 멋진거 아닌가요@@ 엄지척입니다!! 학창시절 B4 용지 앞 뒤장 가득가득 T.S Eliot에 대해 채워넣었던 저는 지금 아는게 하나도 없는데 총무님 대단하네요^^
2025-05-15 17: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