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활동명(행사명) : 나를 돌아보는 시 쓰기
■ 일시 : 2025년 8월 18일(월) 15:00~17:00
■ 장소 : 강서50플러스센터 2층 커뮤니티실 4번 방
■ 참가자 : 전윤정 대표 외 5명
(박선화, 박문경, 김영희, 송미연, 한효진)
■ 주요내용
- 송미연 님이 기성시 조사, 발표
@시인 복효근
1962년 전남 남원 출생
1961년 계간 시전문지 <시와 시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남원 대강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시인 권선희<못 할 짓><죽변 효자> 조사
헌 신/복효근
내 마음이 그대 발에 꼭 맞는 신발 같은 거였으면 좋겠다
거친 길 험한 길 딛고 가는 그대 발을 고이 받쳐
길 끝에 안착할 수 있다면
나를 신고 찍은 그대의 족적이 그대의 삶이고 내 삶이니
내가 누구냐 물으면
그대 발 치수와 발 모양을 말해주리
끝이 없는 사랑이 어디 있으리......이하생략
- 박연준 산문 <쓰는 기분> p73~p76 '그리움의 무게'
- 자작시
송미연<시간><보고싶은 할머니>, 박선화<한계>, 한효진<헤어질까 망설일때><살다보면>
박문경<별의별 시점>, 전윤정<여름 소풍>, 김영희<배롱나무 꽃-백일홍 꽃>
■ 평가 및 향후 계획
- 다음 기성시 준비는 박선화 님 순서입니다.
전체댓글수 (1)
송미연
8월도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의미있는 8월의 시간들이 되기를 바라며......
2025-08-20 23:5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