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사회공헌활동 북 코디네이터 선생님들이 센터 내 서가에서 고른 책들을 매월 한 권씩 소개합니다.
소개된 책들은 센터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대출 가능합니다.
이번 독후감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1문학나눔 2차 지원도서 신간 3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쓰고 달콤한 직업』 /천운영 지음 / 2021년/ 마음산책 2021문학나눔 2차 지원도서
『춥고 더운 우리 집』 / 공선옥 지음 / 2021년 / 한겨레출판 2021문학나눔 2차 지원도서
『오프닝 건너뛰기』/ 은모든 지음 / 2021년 / 자음과모음 2021문학나눔 2차 지원도서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장명숙 지음 / 2021년 / 김영사
『막내의 뜰』 / 강맑실 지음/ 2021년/ 사계절
『천사의 탄식』 / 마종기 지음/ 2020년/ 문학과지성사
『마스크가 말해 주는 것들』/ 추지현 엮음 / 2020년/ 돌베개
*올해 북 코디네이터로 활동한 선생님들이 한 달에 한 권씩 센터 내 서가의 책들을 대상으로 쓴 독후감 총 42편을 모아 <책 읽는 풍경>이란 자료집을 만들었습니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2021년 서대문50플러스센터 제3기 북 코디네이터 일곱 명이 공유서가에서 활동한 6개월 동안 많은 사람이 좋은 책을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쓴 독후감 겸 추천사입니다. 이 글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에도 실려 있는데, 한 해의 활동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글을 모아 종이책으로 펴냅니다. 이 소박한 기록에 동참한 이들에겐 아름다운 추억이, 다음 기수의 북 코디네이터가 되시는 분들에게는 참고자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밖에 누군가 이 책을 만나게 된다면 재미있게 읽은 뒤 책 사랑이 깊어지길 기대합니다.
원고 편집을 위해 마지막까지 애쓰신 강옥순 선생님과 6개월 간 쉼 없이 글을 써 나누어주신 강성자·김기수·김명희·마정숙·임영신· 최윤정 3기 북 코디네이터 선생님, 고맙습니다.
<책 읽는 풍경>은 센터 내 서가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