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정보화교실] SNS로 자유로운 소통을 하고 싶다면 블로그와 유튜브 강의 들어보세요~
한국디지털문해교육협회 대표, 유선주 강사는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이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SNS의 포괄적인 개념을 이해하시고, 디지털 기기를 익숙하게 다룰 수 있게 해 하루에 한 개의 글이나 동영상을 SNS에 올려 자신의 생활을 기록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강의 준비물은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입니다.
블로그&유튜브 강의 12차시 내용
본 강의는 12차시로 구성되어 있고, 첫 차시는 스마트 기기의 OS를 이해하고 앱을 설치, 가입한 후 자신의 블로그와 네이버 카페의 주제를 정한 다음,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탐색하고 본격적인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블로그는 모바일과 PC로 4주간 교육이 진행되며 자신의 블로그 꾸미기와 환경설정을 한 후, 블로그에 글을 쓰고 완성해 올린 다음, 다른 블로그에 공유하고 이웃을 관리하는 방법 등을 배웠습니다.
유튜브는 모바일과 PC 버전 강의로 3주간 진행되었고, 유튜브 앱 사용법, 채널을 추가하고 꾸미기, 숏츠 만들기, 동영상 업로드 등 다양한 내용을 배웠습니다.
그 후 2주간, 캡컷 PC를 통해 화면구성 및 컷편집은 물론 자막, 오디오를 넣고 완성된 동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차시로 블로그와 유튜브에 서로 동영상을 공유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유 강사는 PC로도 SNS에 글쓰기나 동영상을 만들어 올릴 수 있지만 사용하다 보면 모바일로 하는 것이 훨씬 쉽고 자유롭게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어 더 많이 사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강의시간 내내 수강생들은 유선주 강사와 혼연일체가 되어 블로그와 유튜브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자신만의 SNS 소통채널 구축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유 강사가 스크린을 통해 블로그에 유튜브를 연결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수강생들은 이를 적극적으로 실행하였고 잘 안되는 부분이나 궁금한 것을 질문하면 바로 수강생 자리로 가서 직접 해결해 주었습니다.
숏츠 만들고 유튜브에 올리기
특히 요즘 유행하는 숏츠도 직접 촬영하고 편집하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숏츠는 9:16 비율로
된 1분 미만의 짧은 동영상입니다.
블로그에서 클립 만들기로 동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방법도 배우고 스티커도 추가하고 이를 유튜브 숏츠로 올렸습니다.
유선주 강사와 배성현 수강생의 인터뷰
유 강사는 “수강생들이 수업을 적극적으로 듣고 즐거워하며 흥미롭게 작업을 진행해왔다”며 “영상, 그림, 좋은 글, 음악 등을 다루며 배우는 과정에서 나온 결과물을 보고 즐겁다”고 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은 배성현 수강생은 “대사관에서 비서관으로, 학원에서 스페인 강사로 일하다가 퇴직한 후 현재, 고등학교에서 스페인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컴퓨터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꼈다”며 “본 강의를 듣고 스페인어 개인강습 홍보에 활용하고자 배움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9월부터 유 강사가 진행하는 파워포인트 강의를 신청할 계획이라며 “고등학생들에게 스페인어를 가르칠 때, 교육 자료를 더 효과적으로 만들어 소통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중장년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데 블로그와 유튜브 같은 SNS를 적극 활용할 수 있고 자신을 브랜딩 할 수 있는 멋진 SNS 툴로 본인의 일상을 기록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기를 바라며, 유 강사가 노원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미디어정보화교육을 수강해 보다 효과적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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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50plus.or.kr/nwc/education.do
홍보서포터즈 조혜련 (ariel4visi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