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 내집마련을 준비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곳이 3기 신도시입니다.

3기 신도시가 주목을 받은 큰 이유 중 하나가 입지적으로 서울 접근성에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강남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과천과 하남교산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이 20.5.21일 발표되었습니다.

 

 

 

하남교산지구

대중교통 확중의 가장 큰 핵심은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입니다.(2028 완공예정)
추가로  ㉰ 동남로 연결도로에 BRT를 설치하여  ㉲중앙보훈병원역(9호선급행) 환승시설까지의 접근성을 높일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교산지구의 면적이 넓은 만큼 ㉯지구내 BRT를 설치하여, ㉱교산지구 환승시설 접근성을 높여, 입주민의 도시철도 및 BRT 편의성을 극대화시켜, 기존 잠실방면 50분, 강남역 65분 소요 통행시간이, 잠실 20분, 강남 3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과천지구

기존 선바위역, 경마공원역(4호선) 지하철 노선에  ㉮GTX-C, ㉯위례과천선, ㉰안양~사당간 BRT를 연계 및 ㉱과천지구 환승시설을 통해 서울접근성을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기존 경마공원역까지 예정된 ㉯위례과천선을 정부과천청사역까지 연장하고, ㉰안양~사당간 BRT를 설치하면, 기존 4호선과 함께 과천지구내 입주민의 ㉮GTX-C노선(양재, 삼성)의 접근성을 높일수 있고, ㉯위례 과천선 (양재, 수서)과, ㉰ BRT(사당) 자체만으로도 과지구의 강남 접근성을 극대화시켜 2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발표와 더불어 국토부는 나머지 3기 신도시(왕숙, 계양, 창릉, 대장)도 연말까지는 교통대책 확정을 언급하였는데, 기 발표된 과천과 교산과 같이 서울 도심 접근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20.5.6일 발표된 수도권 공급대책과 더불어, 이번 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대책 등 양질의 수도권 주택공급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내집마련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청약당첨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기 이미지 및 원고 출처 : 신한 미래설계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