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 : 현사모 6월 정기모임 
■ 일시 : 2021년 06월10일14:00~18:00
■ 장소 : 서울 독립문 탐방.
■ 참가자 : 김선철 대표 외 회원4명
■ 주요내용
   - 6월은 호국보훈의 달 
   -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그 유래와 호국영웅의 활약을 소개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자 서울 독립문 탐방
 6월은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호국보훈의 달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날이 있죠? 바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인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이 6월 6일인 이유와 그 속에 담긴 의미! 현충일의 유래와 의미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현충일 유래와 의미 바로 알기

현충일은 6·25전쟁과 깊은 관련이 있는 날이기도 한데요. 1956년 4월 19일, 6·25참전용사를 비롯해 국가를 위해 희생해주신 모든 분들을 추모하는 날인 6월 6일 현충일을 대통령령 제 1145호로 제정되었고, 1975년 1월 27일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어 현충일로 공식 개칭되었습니다. 1982년 5월 15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정부기념일로 제정되었습니다.
■ 평가
   애국지사 서재필선생님은  1896년 4월 7일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을 순 한글로 창간,발행하여 국민의 독립 사상 형성과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 1896년 7월 2일 독립협회를 창립하여 첫 사업으로 영은문(迎恩門)을 헐고,국민의 성금을 모아 한국 독립의 상징으로서 그 자리에 1897년에는 독립문을 세워 자유 민권 의식을 고취시켰다.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외교 고문으로 추대되어 독립을 위해 외교 활동을 전개하여고. 1977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으며,1994년 4월 8일 유해가 봉환되어 서울 현충원 애국지사 묘역 219호에 안장되었습니다 .(영은문:중국 사신을 맞이하던 문)

이은상 선생님의 헌시

조국과 겨례는 나의 사랑, 나의 영광,나의 힘,나의 생명 그를 위해 짧은 일생을 바쳐 그와 함께 영원히 살리라.

*현사모 회원은 다시 한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생각하고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결심함.

■활동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