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인에서 아트스트로 갑시다.
미용이라는 낯 설고도 낯 선 분야에 도전하였다. 1년 여에 걸친 오랜 장도의 과정을 거쳐... 우여 곡절 끝에 .....우린 첫 번째 봉사를 무사히 해 내었다. 물론 강사 선생님이하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다.
10월 30일 사랑초가 결성되고 처음 봉사할 곳이 정해졌다. 2회차 커뮤니티 활동으로 급한 마음을 달래본다. 늘 고무 머리 인조 가발만 만지다가 기초 체온을 지닌 사람의 모발을 실제 실연 하다는 것이 엄청낭 부담이었지만 처음 과정이라그러리라 여기며 실전에 임하는 자세는 결국 꾸준한 연습으로 마무리 된다고 생각되었다. 다들 같은 마음으로 두번재 커뮤니티 활동 엔 다들 적극적으로 참여 해 주었다.
미용 입문반 어언 20주 차 정도를 마치고 센타에서 연계해 준 봉사 기관이 컨텍되어 2018년 10월 30일 봉사자 자격으로 관내 '숲 데이케어 센'타를 방문하였다. 겨우 땅에 발을 내 딛었을 뿐인데...과연 이 보잘것 없는기술이 쓰임이 있을까? 두근 두근 설레이는 마음 으로 어둡기만 곳의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