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마다 정규 수업 하고
매주 토요일 마다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진정 열정적으로 즐겁게 가르침받고 학습한다고 느꼈던 우리동작 통기타팀이었지만
이번 행사에 참여해 통기타 공연을 하면서 눈물찡한감동과 가슴벅찬 뿌듰함을 얻었다
우리는 프로를 꿈꾸며 기타를연습하는 전문공연팀도 아니고
그저 인생의 후반부 틈새로 얻어진
시간에 취미로 기타를 배워보고자 모인 동아리임에도 불구하고
어찌 그리 열심히들 즐겁게 재밌게들 하시던지 감탄에 또감탄ᆢ
나자신 건강상이유로 연습도 많이 못한채 공연에 참여해 아쉽고 또 아쉽지만
본행사를 마치고 서로를 칭찬하며 서로를 격려하면서 즐거워하는 우리들의 면면을 보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다
더구나 우리통기타팀이 우수커뮤니티 상까지 수상하는 겹경사에 웃음쌓이고또 쌓이고,.........
언제나 한결같은 정성으로 지도 해주시는 전준식 강시님께 너무 감사드리며 항시 전면에서 활기찬 리더십으로
회원들을 이끄는 오정숙 대표께도
고마운 마음 이를데 없다
커뮤니티란 나가 아닌 우리이기에
언제나 지금처럼 서로에대한 배려와 존중이 우선하는 화기애애한 동작통기타팀이 될수 있기를 소망하며.......
2018년 11월23일
한 미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