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em환경수업을 들으면서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정말 많은 유해환경과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어 있는 것을 알았고
또, 환경은 우리가 후손들에게 빌려 쓰는 것이기
때문에 잘 사용하고 되돌려 주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는 되는 계기가 되었지요~
그때 함께 들었던 선생님들과 함께
여성회관에서 비누ㆍ세제등을 만들어
이익금을 저소득 여성들에게 기부도 하며
꾸준히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요 ~
이제는 친환경동아리 그린브리지로 모여
우리가 일상생활에 쓰는 화장품ㆍ비누ㆍ세제등에
들어있는 우리몸에 안좋은 화학성분 대신에
좋은 성분들이 들어 있는 친환경 재료들을 가지고
직접 만들어 쓰고~
나눔도 하면서~
환경을 살리는 것이 바로 나를 살리는 길임을
알리고 실천하는 친환경동아리가 되고 싶어요 ~♡
2018. 9. 12 고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