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동권익센터와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19일 서울지역 중장년층 구직자의 노동인식 향상과 노동인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서울지역 중장년 구직자의 취업알선, 역량강화와 노동인식 향상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이미 10월부터 서울노동권익센터의 지원으로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노동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중장년 구직자의 취업알선과 노동권익 보장을 위한 정보교류, 각종 교육과 상담에서도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서울노동권익센터는 서울시민의 사회경제적 권리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서울시에서 설립하고 (사)한국비정규노동센터가 위탁 운영하는 기관이다.
장우성 기자(never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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