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아름다운 실버 활동
아름다운 실버는 매주 수요일 도심권 50플러스센터에서
어르신들에게 선한 여가를 지원하기 위해 모임을 갖고 있다.
어르신들이 미술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정서적으로 편안한 삶을 유지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실버 회원들은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4월 6일은 북아트 수업으로 책의 구조를 팝업스타일로 꾸며서 노년기 부부가 서로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함으로서 서로의 속 마음을 나눌수 있는 기회를 주는 활동이다.
홀로 되신 분들은 자녀등 지인들과의 소통에 유익한 매체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
4월 20일에는 여러색의 한지를 4겹으로 붙여 줌치를 만든 후 실생활에 필요한 지갑, 파우치등 비품을 만들었다. 바느질을 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자극을 줄 수 있을 뿐아니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수업이다.
4월 27일은 캔버스에 풍경화를 그리는 수업이다.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추어 면장갑을 이용해서 어려운 그림그리기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전문가다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4월은 선거일로 인하여 수업일이 부족하여 마지막주 문화의 날 활동을 하지 못하였다.
5월에는 전시회등 문화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