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망이 아름다운 북한산 흰구름길 숲에서 나를 둘러싼 '환경'과 같이 어울려 살아가는 '생태'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2018-09-21
'줄 오르기 인형'은 줄과 사선으로 뚫린 구멍과의 마찰로 오르기 때문에 단단한 나무가 좋고, 나무의 종류에 따라 전동실톱의 날도 선택해야 한다.
2018-09-19
두 사람은 함께 다니며 각자 사진을 찍는다. 영화를 찍을 당시 바르다는 88세, JR은 33세였다. 두 사람은 포토트럭을 타고 프랑스 시골마을 누빈다. 프랑스 곳곳을 누비며 마주하는 얼굴과 장소를 기록하고 사진으로 남긴다.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사진을 찍고, 시골마을 거리 빈 곳을 찾아 대형사진을 붙인다. 두 사람이 지나가고 나면, 평범했던 시골마을은 갤러리가 되곤 한다.
2018-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