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11시에 도심권센터 8층에 울려 퍼지는 ‘하나, 두울, 세엣~’ 경쾌한 구령과 박수소리는
4월3일 마지막 수업시간에도 힘차게 울려 퍼졌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즉시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동작과 운동 프로그램으로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어
평소 운동을 못하거나 싫어하시는 분들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답니다.
도시건축의 미래를 주제로, 허물고 짓는 대신, 도시재생의 방법으로 재탄생한 서울의 숨은 매력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50+해설사를 양성하고 [해설이 있는 도보여행 해설사] 활동으로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을 마치고 떨리는 현장시연을 거치고 나면, 5월부터 서울20해설사로 활약하게 됩니다.
센터직원들과 스텝으로 함께 뛰어준 학습지원단, 커뮤니티, 공유사무실 관계자들의 협업이 특별하게 빛났던 하루였다.
특히, 서울 각 구와 경기도에서 까지 먼 발걸음 아끼지 않고 찾아와 주신 50+ 귀한 손님들의 진심어린 생일축하가 있어 더욱 행복한 날이었다.
서울시 도심권50+센터는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또 한 해를 향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다시 처음처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