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전환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한국폴리텍대학 신중년특화과정-시니어헬스케어(요양 보호사 취득 지원과정)에 대한

 정보에 대해 속시원하게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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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전환을 준비하는 신중년에게 유용한 알찬 정보를 듣기 위해 평일 낮에 열의를 가지고 온라인 줌수업에서 모두 만났습니다.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 무색하리만큼 한창숙(한국폴리텍대학 의료정보과 교수)강사님의 열정적인 수업으로 시니어 헬스케어라는 분야에 대해 관심이 더욱 집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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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은 현 우리시대의 당면 문제로부터 국가의 노인 복지 제도가 변화함에 따라 새롭게 창출되거나 변화하는 일자리 정보시니어 헬스 케어의 구체적인 세부 일자리의 개념과 구직정보와 전망그리고 실제 사례를 다양하게 보여주셔서  강의 시간을 꽉 채운 알찬 정보를 아낌없이 제공하였습니다 

 

특히 관심을 끈 부분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의 취업 범위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통해서 더 많은 취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취업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구체적인 전망을 설명해 주었고, 과정을 수료하고 창업한 사례와 취업한 사례에 대해서 실례를 들어준 부분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1. 인구고령화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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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서 사업 쪽에서 보면 시니어를 겨냥한 사업들이 확대될 예정입니다이는 사회적으로 보면 노인의 사회적 부양비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국가에서 부양을 같이 하자는 책임 하에 장기요양법이 생겼고,  장기 요양 제도가 실시되었습니다.

 

 

 

 

2. 장기요양제도 및 서비스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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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은 이어서 장기요양 보호 제도의 목적과 장기 요양 정책의 흐름과 주요 포커스가 무엇인지 대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장기요양 보호 제도의 목적은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요인에게 신체 활동 또는 가사 활동 지원 등의 장기요양 급여를 제공함으로써 노후에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장기요양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 요건은 65세 이상인 경우도 되고, 65세 미만이지만 노인성 질병을 가진 자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 등으로 인지가 저하되어 6개월 이상의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인정되는 자의 경우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노인성질병 즉, 치매, 뇌혈관질환, 파킨슨병 등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질병으로 규정하고, 이에 해당되고  일상생활을 혼자 하기에 어렵다고 판단되면 등급을 받을 수 있고 거기에 따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많은 노인 인구들이 65세가 넘으면 장기요양 등급을 받게 될 것이고 시설에서든 집에서 방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체계로 진행되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3. 요양보호사의 역할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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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요양보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 전문 자격증인 보건의료인 시험에 합격을 해야 됩니다요양보호사 교육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이 주최하는 국가시험을 통과하면 발급되는 국가전문자격입니다.

2010년 중반부터는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제를 개정하여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자격시험에 합격해야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한국 폴리텍 대학이 이 교육과정 부분을 잘 수행하고 있는 교육기관입니다. 

현재 요양보호사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은 65만 정도이며, 50~60대가 많습니다나이에 제한을 받지 않고 계속해서 일할 수 있는 직군이므로 메리트가 높습니다.

 

 

 

4. 취업 및 창업 사례장기요양정책

 

 

취업 및 창업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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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의 앞으로의 전망은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등급 받는 어르신들이 늘어날 수밖에 없고 이에 따라 요양보호사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종사자가 많아짐에 따라 요양보호사는 경력에 따라 처우가 달라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요양원을 개소하려면 요양보호사는 입소자 2.4명당 1명으로 법적 기준인데, 내년부터는 2.1명당 1명 기준으로 직원이 배치될 것이므로 필요인력은 더 늘어날 것입니다.

 

요양원 창업 하려면 시설을 관리 할 수 있는 자격도 꼽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장기 요양 기관으로 창업을 하고 싶은 분들은 어떤 시에 몇 개가 있는지를 통계청에서 볼 수 있으니 이 자료를 자세히 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하였습니다.

 

주간보호센터는 어르신이 낮에 센터를 오가면서 센터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고 오고 저녁에 귀가하는 시스템입니다수급자 7명당 1명의 요양보호사가 배치되므로 요양보호사의 의 수가 조금 더 적다라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하지만 평상적 근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간보호센터를 창업하고 싶으면 사회복지사 1,2, 의사, 간호사, 요양보호사로 5년 경력이 있으면 됩니다.


방문 요양은 수급자 한분당 3시간까지만 근무가 가능합니다근무시간이 정해진 것이 없어, 본인의 상황과 성향에 맞게 골라서 근무할 수 있으므로 수급자와 만 잘 맞으면 근무하기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정적으로 급여를 받는 것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생활지원사 채용에 합격을 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가 우대 조건이기 때문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우선 취득하면 좋습니다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고 생활지원사로도 직종을 바꿀 수 있습니다채용은 지자체 복지관에서 공개 채용을 합니다

 

장애인 활동 지원사라는 직업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정에 방문해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장애인 활동 지원사가 되기 위해서는 소정의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이 역시 요양보호사는 특례가 있으며 지원사들은 보통 시급 16천 원 정도를 받습니다.

 

이외에도 사회적 협동조합의 설립도 가능하고, 요양보호 자격증을 따고 아이 돌봄 40시간 수업을 받으면 아이 돌보미 사업에 연계해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 돌보미 사업은 정책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병원 동행 서비스는 서울을 기준으로 병원에 갈 수요가 생겼는데 혼자 가기는 힘들면 병원까지 같이 따라가주는 보호자 서비스입니다병행 동행 서비스 매니저가 되기 위해서는 간호사,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장애인 활동사 요양보호사가 우대 조건입니다병행 동행 서비스는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지는 않으나 서울, 경기, 인천, 춘천에서 시행 중이며, 계속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월 수입 플러스하여 부가 수익을 창출하고 싶을 때는 병행 동행 매니저 일을 하기도 합니다.

 

사전질문에 있었던 요양 서비스에 적용되는  IT분야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현재 요양원에 어르신의 상태를 파악해서 맞는 훈련이나 프로그램을 제시해주기도 합니다.  요양원에 들어온 인공지능 로봇은 요양보호사의 일을 거들어주기도 하고 사물 인터넷도 많이 활용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요양보호사를 주축으로 파생되는 직군과 창업을 연결시켜 설명하여서 다양한 정보가 한번에 이해가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장기 요양 정책 

2023년부터 2027년 장기 요양 계획은 운영 계획으로 정부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장기 요양 기본 계획 발표 내용 중 요양보호사의 처우가 조금 더 좋아진다는 부분을 설명해주어  처우개선에 희망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특히 통합 재가센터에 주목해보면 통합 재가센터는 지금 시범 사업으로 5040~50개 정도만 하고 있는데, 내년에 전국에 1400개까지 확대하겠다는 정부 방책이 발표되었으므로 통합재가의 시장이 매우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창업을 하고 싶은 분들은 통합 재가 서비스를 염두에 두고 창업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는 제안하였습니다.

통합 재가 서비스 창업 요건이 강화되었습니다. 통합 재가 서비스를 창업하고 싶으면 인력 배치와 시설 기준을 가지고 왔는데 인력 기준은 강화됐고 시설장 사회복지사가 있어야 되고 통합 재가 서비스를 구축하려면 간호사는 필수 인력입니다. 또한 통합 재가서비스가 확대되면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가 한 명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이에 따라 물리치료 작업실도 반드시 필수적으로 구축을 해야 됩니다.

 

 

 

5. 학과 및 교육과정 소개

 


한국 폴리텍 대학의  강서 캠퍼스의 시니어 헬스케어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4개월 동안 수업을 하고 자격증을 100% 다 취득하고 취업률도 현재70% 이상입니다. 본 과정은 보건복지부에서 발간한 표준 교재로 수업을 하고 법정 교육 시간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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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자들의 입학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이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면접 과정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교과수업 이후 이어지는 80시간의 현장 실습 교육에 대한 궁금증도 많았고, 실습처를 개인이 구해야 하는지도 의문이었는데 학교에 입학하면 모든 것들이 다 알아서 처리해 준다고 하니 큰 장점을 가졌다고 보입니다.  강서구에 있는 9개 장기요양 기관과 연계되어  그 기관에서 실습을 하게 됩니다. 또한 취업에 대한 문의도 학교로 많이 들어오니 학교를 졸업하면 취업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선후배들이 와서 멘토링 하는 자리도 있으니 충분히 활용하여 향후 일자리에 대한 정보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특징적으로 수업과정중 응급처치 수업 같은 경우는 11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웰다잉 수업의 경우는 에서 죽음을 앞두고 본인의 인생을 돌아보는 자서전 만들기를 하여 요양보호사의 업무를 수행할때 노년기에 대한 이해와 태도도 갖출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외부 특강으로 3회를 초빙해서 수업도 진행하여 필수 교과 이외에도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추었습니다. 

 

꽉 찬 수업 내용으로 수업 종료 시간은 다가오지만 줌수업 수강생들의 개별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인상 깊었던 질문으로 "남자 요양보호사 채용이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이었고 강사님은  남자 요양보호사를 채용을 했을 때 유리한 부분이 많고, 남자 어르신은 남자 요양보호사를 원하는 경우가 많은 추세라고 답변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현재까지 요양보호사 시험 전원 합격하여 학생들이 수료하기 전에 자격증을 취득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교과과정이 충실하니 나올 수 있는 결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니어헬스케어 과정은 폴리텍 대학교 강서 캠퍼스에만 열리는 과정으로 국비 지원으로 가능하므로 신중년 특화 과정으로 연결이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 커지는 수업이었습니다.  

 

 

 

 

 

 

중장년 사업단 

 

김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