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0. 12. 8  14:00~17:00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면서 강사님이 들어오신다.

Zoom으로 하는 온라인 교육이다.

먼저 참가자 전원에게 음소거 해제와 필요하면 이름 바꾸기를 요청한다.

 

 

 

도심권 센터 윤혜림, 차지현 PM님도 강좌개설 배경과 향후 일정을 소개하면서

인사말을 한다. 내년을 준비하는 일환으로 온라인 강좌가 잘 정착되기를 바란다는

말씀도 주신다.

 

 

유장휴 강사님도 유튜버로서 화상 회의 및 영상 교육을 강의한다고 한다. 최근에는

37만 뷰를 달성하여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고도 한다.

 

디지털소통 플랫폼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의 한다.

화상회의나 온라인 라이브방송을 기본적으로 하는 디지털 소통플랫폼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는데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해 보는 것 밖에는 별다른

도리가 없단다.

기능교육보다는 실제로 연습하는 방향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하고자 한다.

유튜브구독자 수가 3만 인데 내년에 10만 구독자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사로서 유튜브로 장착했더니 많은 기회가 생긴다고 덧붙인다.

 

 

요즘 살아가는 방법은 

그림과 같이 과녁에다 화살을 쏘는 것이 아니라 화살을 쏘고 과녁을 그리는 것인데

요즘 시대에 맞는 사진이라 한다.  예측 가능성이 모두 흔들린다.  1개월, 1년을 예측

못한다고 한다.

화상회의에서 줌이나  웹엑스를 주로 사용하지만, 내년에는 다른  플랫폼이 나올 수

있다.  미리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를 써 보고 괜찮은 것을 발굴해 가는 것

이 중요하다. 내년에는 더 좋은 플랫폼이 나올 수 있다.

고정된 플랫폼에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유연하게 변해가는 지혜가 요구된다.

 

 

누가 우리 사회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까요.

코로나가 우리를 혁신의 현장으로 몰았다. 어쩔 수 없이 온라인으로 회의하고 온라

인으로 수업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것으로 본다.

 

 

요즘에 많이 쓰는 어플이 QR 코드이다.

중국은 거지들이 동량할 때 QR코드를 사용할 정도이다. 요즘은 현금을 안 가지고

다니니까  QR코드가 거지에게도 생존수단인 샘이다.  상황이 바뀌면 그대로 수반

되는 혁신이 필요하다.

 

 

 

교육혁신이다.

대면교육과 비대면 교육이 있다.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는 비대면 교육이다. 동영상

녹화 방송은 이러닝이고 단방향이지만 채팅기능이 있기에 어느 정도는 쌍향향

교육이라고도 할 수 있다.

 

 

제일 많이 쓰는 회의도구는 웹엑스, 줌, 유튜브, 구글미트, 페북  등이 있다.  이 중에

좋은 도구는 무엇일까. 좋은 누구를 쓰는 게 아니라 기관에서 쓰는 도구를 이용하게

된다. 결국은 모두 사용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기관들이 어떤 것을 쓸지 모르기

때문이다.

웹엑스, 줌, 구글미트의 공통점은 100명까지 회의할 수 있다.  유료화가 되어가는 순

서에 따라 회의시간이 10분씩 증가하였다.

구글미트는 회의에 참여하는 사람까지도 계정이 필요하다.

 

 

라이브로 할 수 있는 일상 들.

생일 파티, 공연, 회식, 보드 게임 등이 있고, 주종은 다르지만 송년회 및 동창회 등이 

일상으로 들어온 지 오래 되었다.

 

 

 

가상 배경으로는 명함 또는 소속, 직함을 넣는 방법으로 변동되고 있다.

예쁜 사진보다도 자기 브랜드나 PR을 넣는 것이 특징이다. 가상배경 외에 증강현실

로 눈썹도 그리고, 모자도 쓰고, 머리에 꽃을 다는 형태도 변모하고 있다.

화상회의라 해서 딱딱한 분위기보다 유연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으로 가고 있다.

 

 

비디오 필터 선택

줌의 특징으로 웹엑스에는 이런 기능이 없다.  웹엑스는 업무에  초점을 맞춰 있고

줌은 대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가상배경과 비디오 필터에 스튜디오 효과가 있다. 눈썹을 넣고 수염을 기르고 입술

을 바른다. 좀 더 발전하면 옷을 대충 입어도 된다는 뜻이다.  옷이나  헤어스타일도

증강현실로 꾸밀 수 있고, 앞으로 플랫폼은 미래의 일터가 되는 것이다.

 

 

 

호스트비디오 순서따르기.

호스트에만 이 기능이 있다.  호스트가 만든 순서에  따라 위치가 배치되어 모두가

같은 위치에 보게 된다. 이것으로 끝말이어가기가 가능해진다. 아까와는 달리 임의

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왜냐하면 호스트가 순서를 정해버렸기 때문이다.

강사님이 '순서 따르기 해제'를 하니까 이동이 된다.  이것으로 줌은 이런 디테일에

강하다. 웹엑스에는 이런 기능이 없다. 웹엑스 전략은 줌을 카피하는 전략이다.

따라서 웹엑스는 줌을 따라가는 추세이다.

 

 

 

참가자 관리 방법

음소거(음소거 해제요청), 채팅,  비디오시작요청(비디오중지), (공동)호스트만들기,

이름바꾸기, 대기실배치, 제거, 기록허용, 선택자막입력할당 등이 있다.

한 번 호스트가 비디오 중지를 하면 상대방 얼굴을 꺼준다.

한 번 상대방 얼굴을 호스트가 꺼면 상대방은 얼굴을 켤 수 없다. 호스트에게 '비디오

시작요청'을 해야한다.

대기실 배치는 유배지로 보내는 격이다. 회의에 집중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대기실로

보내는 연습을 해본다. 호스트가 수락을 누르면 원상태로 배치된다.

‘대기실에는 잠시 기다려 주십시오. 회의 호스트가 곧 귀하를 들어오게 할 것입니다.’

라는 메시지 있다. 호스트가 수락할 때 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다.

 

 

 

모두에게 추천

호스트는 모두 9명까지 추천할 수 있다.  TV 대담 프로그램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

이다.  집중되어 있는 호스트의 부담을 들어 주며 일을 분산시키는 기능이다.

 

 

 

채팅 관리

'안녕하세요'를 모두 입력하게 한다. 어떤 분을 수입 중에 딴 짓을 하는 경우가 있다.

대학가에서는 채팅창에 특정한 단어를 입력하라고 주문한다고 한다.  ‘생존 신고’를

입력하게 한다. 이 순간 그것을 입력안 한 사람은 지금 딴 짓을 한다고 판단한다.

그래서 언제 요청할지 몰라 긴장하면서 기다리게 되고 집중하게 된다.

채팅창에 마우스를 올리면 시각이 표시된다. 채팅저장을 이용하여 출석체크 확인용

으로도 사용된다.

 

채팅은 모두에게 채팅, 1:1채팅이 있다.  채팅범위를 지정하는 채팅대상 관리, 채팅 못

하게 하는 ‘채팅없음’ 등이 있다. 채팅으로 퀴즈 맞추기가 이용된다.

 

가르치기 전에 연결하라.

OX퀴즈로 틀렸을 경우 스스로 화면끄기가 있다.

 

 

이런 퀴즈를 통해 상호 피드백을 주고 받는 용도로 사용한다. 오프라인에 대한 온라

인 교육의 상대적 단점을 주어진 시스템을 활용한다.  퀴즈 활동을 함으로써 원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하는 것이다. 정답을 맞춰 보세요~^^

 

 

 

화면 공유

모든 기능을 다 사용하기 보다 자주 쓰는 기능부터 차근차근 사용한다는 뜻이다.

복잡한 기능 등을 한꺼번에 모두 파악하는 것 보다는 쉬운 것 부터 차근히 알아가다

보면 결국 모든 것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풍자적인 그림이다.

 

  

화면 공유 고급기능으로는 컴퓨터 소리, 화면 일부만 보이기, 파워 포인트를 가상화

면으로 설정하는 것이 있다.

화면 일부만 보여줄 수 있는 기능으로는 파워 포인트 슬라이드에서 사용하는 것이

있다. 한글 또는 텍스트는 확대하여 사용할 수 있다. 

 

 

 

주석 기능

호스트 및 참가자 전원이 사용 가능하다. 옵션 더 보기 클릭하면 주석작성이 나온다. 

적극적인 참여 유도의 하나로 주석을 사용하면 그 효과가 크다.

 

 

참가자가 주석할 수 있는 것으로는 틀린 그림 찾기, 색칠 공동작업, 스탬프 작성,

인기인 스탬프 찍기, 투표 등이 있다. 

한 가지라도 눌러보고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참여의식이 제고된다. 주석기능을 쓰면

오프라인 환경처럼 못하는 단점을 온라인에서 다소 완화할 수 있어 좋다.

 

 

 

소회의실

강사님은 소회의실 하나에 3~4명이 들어갈 수 있도록 배정한다.  저는 5 회의실에

배정되어 '참가 중' 메시지가 왔다. 호스트는 회의에 상당히  중압감이 있다고 한다.

모두 쳐다보고 있어 딴 짓을 못한다.  이렇게 수강생을 각각 분산시켜 놓으면  다소

여유가 생긴다. 차 한 잔하면서 다음 강의내용을 생각하게 된다.

 

 

 

소회의실 만들기

오로지 호스트만 만들 수 있는 권한이 있다. 기본적으로 50개까지 만들 수 있다.

배정 방법은 자동할당, 수동할당, 참가자가 찾아가는 방법 세 가지가 있다.

여기서 찾아 가는 방법을 실습에 본다.

 

 

 

네이브 밴드 실시간 라이브 방송 세팅

카카오톡은 일반 채팅 방에 있다. 3명 이상은 되어야 한다. 단체방에 등록되어 있는

사람에게 방송되는 구조이다.  40명 이상은 방송을 볼 수 없다.  밴드 라이브 방송을

실습한다. ‘디지털소통50’이란 밴드이름으로 초대한다.  라이브 방송을 한다.

 

적어도 공동 리더 권한이 돼야 방송할 수 있어 공동리드권한을 부여 받았다. 리더는

다른 사람의 방송을 강제로 종료 할 수 있다. 방송 제목을 입력하고 ‘라이브방송 시작’

누르면 된다.

 

 

 

유튜브 라이브방송 세팅

유튜브 아래 플러스 단추를 누르면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을 누르고 제목을 ‘라방연

습’으로 적고, ‘일부 공개’로 설정하고 ‘아동용이 아닙니다.’를 선택한  다음에 네일을

촬영한 후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을 누른다.

 

 

 

OBS 프로드램을 다운 받아 설치한다. OBS화면에 Zoom을 끌어올 수 있다.

왜 온라인 방송을 하느냐? 강사님은 ‘슈퍼쳇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인상 깊다.

이로서 오늘 강의는 끝났다. 다음 시간 라이버 방송 강의가 더욱 기대된다.

 

                                                                              학습지원단      황  학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