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0. 12. 11 14:00~16:00
안녕하세요. 서동욱입니다.
오늘은 '50+유튜브데이'라는 제목으로 하는 유튜브 온라인 녹화강의다.
상호간 채널 명, 주제, 채널 주소 3가지를 공유하면서 나만의 노하우와 채널을 소개
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다시 한 번 더 보면서 앞으로 나의 유튜
브 활동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오늘 유튜브데이의 목표이다.
50+세대에게 가장 장점으로 부각되는 것이 지식과 오랜 세월 동안 녹아 있는 노하
우이다. 이러한 풍부한 정보를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비록 젊은이들이 추구하는 게임, 뷰티 같은 것도 재미는 있다. 하지만 세대별로 바라
보는 차이는 있다. 지식 전달에서는 50+세대가 유리한 위치에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일로 삼아 수익도 창출하고 좀 더 보람있는 인생2막을 설계한다.
즉, 유튜브로 덕업일치를 가능하게 한다.
내가 유튜브에 출연하고 싶은가? 아니면 기획자 입장에 서고 싶은가? 이러한 고민
을 하게 된다. 나를 마케팅하고 브랜딩하여 사업화 하거나, 강의를 찍는 다면 얼굴을
많이 알릴 필요는 있다. 하지만 영상을 재미있게 찍고 나의 노하우를 어떻게 하면 잘
전달할 수 있을까에 관점을 둔다면 또 다른 콘텐츠가 되는 것이다.
대표적인 실버 크리에이트 '박막례 할머니'는 어느 쪽일까? 출연자 쪽에 가깝다고 볼
것이다. 그와 반대로 요리 노하우를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두는 '아하부장'도 있다.
유튜브가 레드오션이란 말이 있다.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장남감, 어린이 관련
유튜브의 인기가 다소 수그려 들었다. 더구나 최근들어 아동용 유튜브 기준이 까다
로와 졌다. 한편, 배우는 콘텐츠는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따라서 50+ 세대에서는 주제를 풀어감에 있어 노하우가 잘 녹아있다면 유튜브가
최대 블루오션이라 할 수 있다.
위의 그림에서와 같이 3개가 겹치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 두 가지라도 겹쳐지는 것
이 있다면 훌륭한 것이다. 강사님도 주제가 고갈되면 하기가 싫어진다고 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올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야 한다.
1주일에 적어도 1개 이상은 반드시 올려야 한다.
내 채널의 컨셉트가 무엇인지, 케릭터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너무 일반적인 것은 지양하고 나만의 색깔을 선택하여 나만의 컨셉트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편집에 몰두하지 마라. 편집은 컷 편집 하나라도 된다. 재미없는 부분은 과감히
오려내는 용기가 필요하다. 컷 편집, 자막, 음악넣기만 적절히 하면된다. 오히려 영상
운영에 신경쓰라. 정해진 시간에 올려 시청자와 나와의 약속은 꼭 지켜라.
맨날 Hero 영상만 고집하는 우를 범하지 마라.
Hub에 중점을 두되 구독자 요청에 따라 달리 제작하는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다.
유튜브 활동에서 1)성실함 2)소통능력 3)참신함, 이렇게 세 가지 성공 조건을 제시
하지만, 오늘 강의 핵심 키워드는 정해진 시간에 '꾸준히 + 자주' 이다.
서동욱 강사님에게서 가장 자주 듣는 단어이기도 하다. 마지막 시간에는 박순락,
정경혜 선생님의 공감토크 시간을 갖고 오늘 일정이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학습지원단 황 학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