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문화예술에 관심있는 50+
○ 특색있는 유럽여행에관심있는 50+
○ 독일 미술관, 그 탁월함에 대하여
- 없지만 있는 세계 유일한 컨셉의 미술관 ‘홈브로히 미술관
- 불완점함의 미학에 대하여
- 독일에서 시작된 컨셉 '미술관 옆 동물원'
1998년의 추억의 영화이다, 미술관옆 동물원의
개념은 독일에서 시작된 개념이라고 한다.
독일의 철학개념과 연관이 있는데 '동물원은 여러종의
동물을 수집하여주제에맞게 전시한다'라는 점에서 미술관의 성격과 궤를 같이 한다고 볼 수있다.
사람의 욕망중 '수집과 전시'의 카테고리가 같다고하여 독일인들은 동물원 옆에 미술관을 지었다고한다.
'미술관 옆 동물원' 개념은 독일에서 출발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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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트가르트 - 벤츠 뮤지엄.
독일 남쪽에 위치한 스튜트가르트는 벤츠의 도시이다.
슈투트가르트 인구의 절반은 메르세데스-벤츠 직원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라고 한다.
독특한 생김새의 벤츠 박물관은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건축가 벤반버켈(Ben Van Berkel)이 설계 했다고 한다.
벤츠가 1885년인류 최초의 가솔린 자동차를 만든다.
자동차 공장안에 박물관이 있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곡선과 단면을 이용하여 내부 공간이 설계하였고
박물관 입구에 운송수단을 상징하는 말의 동상과 함께 최초의 벤츠 자동차모델과
1883년의 엔진모델이 전시되어 있다.
이는 이동수단의 변천과정을 나타낸것 이라고한다.
전시공간은 나선형의 원형램프로 구성되어 있는데
1900년도 부터 매년마다의 역사적 사건과 벤츠 모델을 전시를 하고있는데
이는 인류 역사와 벤츠가 함께 해 왔음을 표상 한다고 한다 .
동선을 따라 내려오면서 각시대별 모델과 함께 최초의 모델까지 볼수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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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 유대인 박물관
베를린의 유대인 박물관이다.
독일에가면 유대인에대한 홀로코스트의대한 반성, 전쟁에의하여 고통받았던 유대인들의 상처를 위로하고 기리고 기억하기위한 박물관을 볼 수 있다.
베를린의 유대인 박물관은 가장 규모가 크고 특별하다고 한다.
유대인 박물관은 유대인 학살에 대한 뼈아픈 반성과 철저한 역사의식에서 출발됐다.
유대인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는 유대인박물관에 이러한 역사의식을 담았고, 박물관 디자인에도 유대인의 흔적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리베스킨트는 유대인의 흔적을 유대인 거주지에서 찾아, 거주지를 선으로 연결하여 표현했다.
거주지에 살던 사람들은 과거에 베를린에 살며 핍박받았던 유명한 유대인 작가, 작곡가, 예술가, 과학자, 시인 등이다.
과거의 건물과 현대의 도시가 지하로 연결되어 있으며 현대건물의 잘려진 부분은 상처를 의미 한다고 한다.
특히 내부 공간이 독특한데 이공간에는 유대인의 역사의기록과 현대미술 작품이 전시되어어 있다고 한다.
통로 바닥에는 철 소재의 얼굴파편들이 놓여있어 걸을때마다 쇠소리가 들리는데 2차세계대전당시의 고통을 소리로 체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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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 브레케 미술관
베를린은 곳곳에 미술관이 있으며 도시전체의 분위기가 다른 서유럽과 다르며,
동서독의 과거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음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베를린 남쪽, 달렘(Dahlem)에 있는 ‘다리파 미술관(Brücke Museum)’이라고 한다.
1967년 설립된 브뤼케 미술관에는 다리파의 대표적 작가들이 기증한 그림들이 주로
전시되어 있다.
‘표현주의(Expressionismus)’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 이라고 한다.
이미지 자료와 같이 특히 이곳에 전시되어있는 작품들은 강한 터치와 색감의 분위기를 보인다고 한다.
또한 이곳에는 독일사람들이 주말에 즐겨찾는 산책로가 있다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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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이스 - 인젤 홈브로이
속박 벗어난 힐링의 공간, 느림의 미학이 있는공간 "인젤 홈브로이히 미술관".
‘세계의 숨겨진 미술관 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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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셀도르프 - K21
이곳에는 실험적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거미줄의 형상으로 제작한 공간 드로잉을 기반으로 K21 천정 부분에 거대한 그물을 설치하여 그물로 된 공간을 관람객이 직접 걸어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 한다고한다.
전시장 내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현대미술가 크리스티앙 볼탕스키(Christian Boltanski)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고한다.
크리스티앙 볼탕스키(Christian Boltanski)는 우리나라 일제강점기의 정신대를
위로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정신대,1997>를 제작한 작가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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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파달 - 네안데르탈 뮤지엄
네안데르탈인 화석이 발견된다.
이 계곡에 세워진 박물관으로 인간의 진화 과정을 보여주는 곳이라고 한다.
1856년 당시에 발견된 뼈(모조품)부터 시작해서
인류의 생물학적 진화에 대한 내용을 둘러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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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성인을 기리는 예배당
"일어난 일에 순응하기"
김신대표의 일화와 함께 소개된 건축물이다.
'클라우스 형제 교회(Bruder Klaus Field Chapel)' 는 본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아트 투어를 기획 진행하면서 꼭 사전답사를 혼자가게 되는데 당시의 경험담,느꼈던 감회와 함께 건축을 소개 하였다.
우연한 계기로 땅의 주인인 농부를 만나게되고 운좋게 그로부터 교회의 안내와 교회의 설립배경 이야기를 듣게된다.
클라우스 성인을 기리는 기념회 의장인 농부는 평소 존경했던 콜롬바 뮤지엄을 설계한 피터줌토르에게 설계와 건축을 의뢰하였다고 한다.
김신 강사는 때로는 여행을 통한 경험을 통하여 인생의 조언을 얻기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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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퀼른-콜롬바 뮤지엄
콜롬바 뮤지엄은 쾰른 시내 한 가운데 있다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상을 2009년에 수상한,
스위스 바젤 출신의 피터 줌토르(Peter Zumthor)가 설계했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성당의 1950년대의 고딕양식의 기초를 그대로 살려서
설계한 현대식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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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퀼른-케테콜비츠 미술관
케테 콜비츠 미술관은 퀼른시 중심부에 있으며 위의 깃발이 걸려있는 상가건물 내에 위치 하고 있다고 한다.
캐테 콜비츠(Käthe Kollwitz)는독일의 화가, 판화가이며 조각가이다.
2차 세계대전중 나치에 저항하고 전쟁에 반대하며 적극 활동했던 여성 예술가이다.
특히 전쟁의 아픔을 묘사한 조각과 회화로 유명하다.
위의 사진속의 "죽은 아들을 안은 어머니(Mutter mit totem Sohn)"가 대표 작품중의
하나이다.
그녀의 판화작품과 많은 작품들은 80년대 우리나라의 민중미술에 많은 영항을 주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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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일암라인-비트라 캠퍼스
Vitra 라는 가구 회사에서 만든 미술관이다.
스페인의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을 설계한 프랑크 게리가 설계한
디자인 박물관이다.
대표적인 건축 순례지가 되었다.
위의 이미지는 이곳에 있는 소방서 건물이다.
이라크의 여성 건축가인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건축이다.
자하 하디드는 우리나라의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를 설계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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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강사는 아버지와의 파리여행을 통하여 아버지와의 오래된 상처를 치유받게 되었다고 한다.
이와 함께 파리를 100번 넘게 드나들었던 파리여행의 이야기를 기록한「아버지가방에 들어가실뻔」이란 여행 에세이를 출간 하였다.
후기를 위하여 이미지자료와 책을 제공해 주어 좋은 화질의 후기를 남길수 있도록 지원 해 주었다.
강의가 진행되는 시간동안 수강생 모두 몰입하였다.
그와 함께, 다시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한시기가 오기를 바라는것 같았다.
다음 시간, 5월11일에는 "프랑스 미술관, 인상파, 북위49도의 빛을 만나다"의 프랑스 미술관 여행편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습지원단 조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