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7. 14:00~18:00 강사 : 서 동 욱
강사님 본인 간단한 소개와 더불어 몇가지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강의하
면서 질문 내용이나 숙제 등을 공유하는 밴드채널을 개설했다. 수업 중에
주요한 내용등을 밴드에 담아 공유한다. 강사님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와 고생했던 일화를 이야기해준다. 유튜브를 배운다
는 것은 영상 편집 외에 유튜브 크리에이트가 알아야하는 유튜브 운영,
그러니까 유튜브 제목, 설명, 태그, 카테고리, 썸네일 다섯 가지를 알고
있어야 하고 영상에 대한 기획, 홍보하는 방법 까지 8회 차에 걸쳐 공부하
게 된다.
앞으로 유튜브를 어떻게 해 나갈지 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퇴사 후 경제적인 자유로움을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
퇴사 후 계획은 어떻게 되십니까? 대부분은 자영업을 생각하게 된다. 요식
업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쉬운 일은 아니고 대부분 문을 닫게 된다. 유튜
브 시간에 왜 장사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자본이다. 유튜브는 자영업과 달
리 큰 자본이 안 드는 것이 큰 장점이다. 반면에 유튜브는 구독자 1,000명
을 못 넘기고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 왜냐하면 유튜브는 초기자금이 많이
들지 않는 업종으로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이다. 오늘강의의 핵심 주제이기
도 하다. 주제가 지속 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자기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일이든, 취미든 이것들을
유튜브로 승화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오덕후(五德厚)라고도 하는
덕업일치는 좋아하는 것과 지속 가능한 것을 일과 연결시켜 돈도 버는
것이다. 이상적인 일 같지만 유튜버는 가능한 것이다. 강사님은 여러 계
층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는데, 20대에게 유튜브 주제를 무엇으로 하고
싶은가하고 물어보면 대부분이 주제가 게임을 말한다. 직장인과 50+세대
에게는 주제가 다들 다르다. 오랜 세월 겪어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여행을 말하는데 유튜브로 엮어가기는 어려운 주제이다. 그
보다는 겪어온 것을 영상으로 남기는 것이 가장 좋다. 작년 까지만 해도
주제는 즐거운 것과 동시에 싶은 것을 추천하였으나 요즘은 다르다. 오늘
공부의 핵심을 관통하는 유튜브 주제를 두고 하는 말이다. 유튜버로서
진지하게 고민한다면 주제는 반드시 지속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터이다.
강사님의 경우에도 처음에 Sufun이라는 채널에서 거리공연한 것을 영상에
담아 둘 뿐이었는데 우연하게 수입이 생겼다고 하였다. 사실 도전하라고
말은 하지만 누구나 실패는 두려운 것이다. 덕업일치로 가는 것에서 시장의
반응, 사람들의 반응 그리고 성장성에 대한 것을 맛보고 싶다면 유튜브를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
유튜버로서 영상을 시작하려면 본인의 구글아이디부터 챙겨야 한다. 새로운
계정, 즉 브랜드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크리에이터로써 채널을 새롭게
만들 필요가 있다. 가급적이면 개인 계정 보다 브랜드 계정을 사용한다.
이것은 반드시 PC에서 작업 해야 한다. 특히 관리자 임명이 가능하도록
하고 부가적인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 브랜드 계정을 만드는 것이다. 유튜브
첫 화면에서 프로필 사진을 클릭하고 설정을 선택하고 새 채널 만들기에서
‘새로운 채널 생성을 위한 브랜드 계정’란에 채널이름은 입력한다.
채널이름은 세 달에 세 번 변경이 가능하다. 브라우저는 반드시 구글이
만든 크롬을 통해야 한다. 브랜드이름은 ‘새채널 만들기 연습’으로
브랜드 계정 하나 추가하였다
다시 강사님 이야기다. 머슬마니아 대회에 참가하는 하는데 영상 감독이
필요하다고 해서, 도움을 요청 받아 미국 출장을 간 내용을 전해준다.
항공비, 체류비는 제공 받고 소정의 촬영 비용을 받았던 경험을 소개한다.
유튜브는 광고 수입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가 남긴 영상으로 누군
가가 그 영상을 보고 연락이 닿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나의 비즈니스로 연결되는 것도 있고 사회봉사로 활용할
수도 있는 것이다. 주변 사람이나 세상 사람들이 내가 한 일들을 다 알게
된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렇게 구독자, 조회시간으로만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 너무 구독자에 연연하지 말고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을
영상으로 어떻게 하면 잘 표현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이다.
유튜버로 돈을 얼마나 버는가. 이젠 취미가 돈이 되는 시대이다.
유튜브 2022년 통계자료이다. 어린이 유튜브로는 이제는 작년부터 수익을
많이 올릴 수 없다. 너무 조회수에 집중하다보니 아동 학대, 괴롭힘, 중노동
등 인권 침해의 소지가 있어 아이들을 대상으로 영상은 광고 수입이
없어졌다. 아이들이 출연하는 유튜브는 모두 광고수익이 없다고 보면 된다.
일반 시청자의 입장에서 일반 계정과 유튜브크리에이트 입장에서 방금 만든
브랜드계정을 이동 전환하는 방법을 공부한다. 개인계정과 브랜드 계정을
구분하는 방법으로 채널 맞춤 설정의 기본 계정에 채널이름이 한 칸으로
되어있으면 브랜드 계정이고 성, 이름이 두 칸으로 분리되어 있으면 개인
계정으로 보면 될 것이다. 개인계정은 보기에 따라 성/이름이 거꾸로 나오다
보니 검색해 지장을 준다. 따라서 될수록 브랜드 계정으로 만든 것을 추천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유튜브는 생각보다 개인 정보를 많이 알고
있다.
오늘강의의 하이라이트라 한다. 전화 인증을 해야한다. 이유는 긴 동영상을
올릴 수 있고, 섬네일을 달 수 있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프로필 사진을 클릭하고 유튜브 스튜디오 '설정'에 채널로 들어
가서 ‘기능 사용 자격요건’에서 ‘전화 인증이 필요한 기능’이 파란색
글자로 되어 있으면 전화번호 인증을 안한 것이다. 핸드폰으로 인증하고
조금 있으면 ‘축하합니다 인증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전달된다. 그러면
인증이 완료된 것이다. 동일한 전화번호 기준으로 일년에 2개까지만 받을 수
있다. 유튜브 활동 하는데 첫발을 내디딘 셈이다. 유튜브 계정은 웬만하면
삭제하지 말 것을 바란다. 삭제보다도 비공개를 돌려 개인용으로 운영하는
것을 강사님은 추천한다.
누가 내 내채널을 구독하고 있을까?
계정설정에 가서 재생목록 및 구독정보 두 개를 모두 공개를 설정한다.
이렇게 해야 내 채널을 누가 구독한 것을 알 수 있고, 상대방이 구독했어도
이것을 비공개로 해 놓으면 구독자 명단에 표현 안 된다. 개인계정은 꺼
두고 브랜드계정은 공개해야 한다. 디폴트는 비공개로 되어있다.
오늘은 유튜브 주제와 새 채널 만들기를 공부했는데 유튜브를 진짜로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것 같다. 고민하지 말고 유튜브를
하겠다는 마음가짐과 유튜브로 활동하는 공간을 만들었다는 것으로만 만족
해도 좋을 것 같다고 강사님은 격려 주신다. 사실 문자인증까지만 받아도
오늘 강의는 완료된 샘이다.
이제부터는 이론적인 곳을 공부한다. 한 번의 클릭으로 세상을 뒤 흔드는
공간, 유튜브!!. 한 번의 클릭으로 비즈니스를 일으키고, 기반을 일으키고,
어느날 나의 주변의 누군가를 유명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따라서 유튜브는 신중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전 세계인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강남스타일, 30억 뷰를 기록한 싸이의
강남스타일, 그 인기 비결은 유튜브 편집을 잘 만들었다기 보다는 ‘그냥
재미있다’는 것 뿐이다.
가족의 소중한 일상을 담은 개인 동영상
한국을 넘어 CNN까지 접수한 ‘와~ 엄마나 근데 졸려’이다. 처음에는
배경도 어두침침하고 자막도, 소리도 없이 그냥 올린 영상일 뿐인데도,
싸이와 같이 재미있는 것도 아닌데도, 2분 동안 순진한 아이의 일상 장면
인데도,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돈을 버는 경우다. 핵심은 아기가
귀엽고 사랑스럽다라는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초등학생 꼬마가 ‘제이스 므라즈’의 러브콜을 받기까지 아빠가 아이 재능
을 보고 그냥 흔들리는 핸드폰으로 찍어 올린 것이다. 성공한 기타리스트가
된 것이다.
동영상에 부친 광고로 놀라운 수익을 낸 도티TV. 나희선은 방송국 취업을
꿈꾸던 대학생이 부자가 되다.
결론적으로 사례의 공통점은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꾸준히 해 왔던 일,
앞으로 지속 가능한 일, 이 세 가지가 될 것이다. 단순히 영상 편지 기술
보다는 주제가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유튜브는 공중파 방송이
아니기에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켜 순 없다.
마지막으로 강사님은 오늘 숙제를 선언한다. 세 가지인데 유튜브 주제
정하기, 나의 맨토채널 정하기, 채널아름 정하기이다. 얼굴이 안 보여줘도
좋다. 내가되고 싶은 유튜브, 내가 하고자하는 주제랑 최고로 비숫한 것을
찾아 맨토채널을 정하면 된다. 내 채널 이름 정하기는 아까‘채널 만들기
연습’이라고 대충 정했는데, 진짜로 채널 명을 만들어야 한다.
마지막 당부 말씀은 키네마스터와 멸치를 다음 시간에 설치 해 올 것을
당부하신다.
모두 수고가 많았습니다. ^^
학습지원단 황 학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