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2학기 SNS전문가양성과정 1회차
- 일시 : 2022. 07. 7 (화) 14:00
- 장소 : B1 열린마당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에서 2022년 2학기 SNS전문가 양성
과정이다.
본 과정은 매주 화, 목요일로 모두 12회 차로 진행한다.
본 과정의 강사는 다섯 분으로
- 서동욱 강사(ISMR 대표)
- 박경영 강사(1인 창직창업 연구소장)
- 정현주 강사(마케팅 프리사 대표)
- 이수인 강사(스마트 교육원 강사)
- 김희 강사(COMIN 대표) 외
4인의 보조 강사분으로 구성되어 이론과 실습 병행하는 교육 과정이다.
강의에 앞서 센터의 황현정 팀장께서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잠깐 가졌다.
본 강좌의 준비과정 그리고 앞으로 진행될 내용을 소상히 설명하는 시간이었다.
2015년부터 시작한 본 과정은 디지털시대를 리드할 수 있고, 끝난 후에도
지속해서 수강생들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실제 현장에서 각종 전문 분야 중심으로 전문가로서
사회 공헌 실천의 장으로 진출하도록 조성하고 있다.
SNS 기반으로 교육, 유튜브, 홍보 분야 등에 관심 있는 사람은
본 센터의 SNS전문가양성 과정 플랫폼에 탑승할 것을 권장한다.
1회차 강의 서동욱 강사의
"SNS에서의 50+세대의 강점"이라는 주제로 시작되었다.
50+세대의 SNS의 강점은 나만의 콘텐츠가 가능한 시기로 창업을 한다면
우선 고정비, 인건비, 재료비 등이 걱정 없는 안전한 것으로 덕업일치!로
SNS에서는 가능하다는 것이다.
서동욱강사도 75만 명의 구독자의 유명 유튜버가 되기 전에
음식점, 카페, 문구매장 등 다양한 업종 운영의 경력을 가지고 있었다.
SNS운영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잘하고, 지금 가장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 것에서
나의 SNS컨셉트(소재) 정하는 것이 성공의 확률이 높다.
현재의 SNS는 레드오션이라 하지만 50+세대 이후의 세대에는 아직 블루오션이며,
한국 50대 이상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은 유튜브이며, 내가 출연자가 아니어도 되고
반드시 내 얼굴을 알려야 하는 것이 아니어도 된다.
SNS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나의 SNS컨셉트를 정하여
고정적, 정기적 업로드 시간을 가져야 하며, 콘텐츠 기획 및 순서를 정하여
게시 및 방송을 하여야 한다.
구글에서 Hero-Hub-Help 모델을 SNS 성장 원칙으로 제시하였다.
SNS운영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정해진 시간에 6개월 이상 비슷한 주제로
꾸준히 업로드하는 성실감.
시청자와 소통을 위해서는 시청자 댓글에 답글을 달고 기획으로 활용하는 소통능력.
빠르게 변화하는 SNS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나만의 참신함에 대해 꾸준히 노력하여 개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강사는 유명 유튜버의 콘텐츠의 분석에서 일상적인 걷기, 공부하기, 게임, 음식 만들기 등의
예를 들면서 SNS운영 전문가의 길을 안내하였다.
마지막 시간에는 윤혜림PM님의 주관으로
수강생 30여 명 개개인의
1. SNS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한 동기
2. 현재 SNS를 운영하고 있는지? 어떤 콘텐츠로 운영하는지?
3. 내가 꿈꾸는 SNS 유형은?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대부분의 수강생은 현재 퇴직 후
그동안의 경험과 새로운 분야에 도전으로 자기 계발의 기회를 갖고자 교육에 임하였고,
그중 몇몇 분은 지금 시청자를 꽤 보유한 유튜버로 좀 더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수강 신청 했는데,
콘텐츠를 금융, 고품격 영어, 30여 년간 해외출장 여행 , 서울디지털 강사, 50플러스센터 강사,
스타트업 멘토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고 있는 블로거, 유튜버가 있어 놀라왔다.
앞으로 11번의 SNS전문가과정의 강의를 마치고
SNS전문가로 거듭 나기를 기대하며,
더욱 발전하여 SNS홍보 전문가를 기대합니다.
오늘도 열강을 해주신 서동욱강사님, 수강생 여러분, 도심50플러스센터의 팀장,PM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학습 지원단: 윤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