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더운 여름 잘 준비하고 보내고 계신가요?
제가 있는 에드먼튼은 바람과 비가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예년과는 다른 날씨에 저도 좀 당황스럽습니다. 원래 5월부터 10월초까지의 이 곳 날씨는 정말 환상적 이거든요.
낮은 덥고(23도) 밤은 시원(13도)하며 일몰은 밤 열시쯤이어서 많은 캐나다 사람들이 긴긴 낮을 즐기고 많이들 놀러 다니 는데
올 해는 비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산불은 적네요.
지구 반대편의 한국과 중국등 아시아 나라들이 더위에 몸살을 앓고 있는데 정말 과학자들이 말한대로
Global Warming의 시대가 끝나고 Global Boiling의 시대가 되는 걸까요?
https://blog.naver.com/influencer33/223480803902
위의 글은 정리 수납전문가라는 글 인데요.
글을 보시면 이사 업체나 가사 도우미, 베이비 시터 등 으로 취업을 하여서 본인의 전문가 실력을 뽐낼 수 있다고 하는 글에서
우리 회원님중에 몇 분이 생각이 났습니다.^^
처음이 꼭 정리 전문가로 취업을 하지 않아도 되겠구나하고 배우면서 글을 남김니다.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위 조심하시고 또 다른 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전체댓글수 (1)
유선희
오늘 서울은 올들어 가장 더운 찜통의 날씨였답니다 정리수납 전문가로 취업하지 않아도 나의 실력을 맘껏 뽐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가 않다는...핑계 아줌마의 변명의 소리ㅎㅎ
2024-06-19 19:3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