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오이디프스왕, 갈매기, 우리읍내, 햄릿 4개 작품에 대한 희곡읽기를  끝냈습니다.

각자 배역을 매회차마다 바꿔가면서 진행하여 다양한 배역에 대한 이해와 몰입을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처음 1회차때의 어색함과 소극적인 모습에 비하면 수강생들 한사람 한사람의 기량이 상당히 발전하였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음 차수부터는 최종 리허설을 위한 준비과정으로 장면과 인물에 대한 분석, 동선짜기등 세밀한 연기가 요구됩니다.

벌써부터 기다림과 설레임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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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원단  민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