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한 도기잔이 왜~ 누워있을까요?
잔 속에 내가 직접 블랜딩한
Earl Grey가 우려지고 있습니다^^
과정 첫 날인 오늘은 에센셜 오일로 향을 가미한
Earl Grey를
만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주재료인 홍차(Black Tea) 와
꽃과 허브 부재료 및
다양한 에센셜 오일은 물론
차주전자, 저울, 타이머, 찻잔, 스푼,
테스팅잔, 테스팅볼 같은
기구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어서
참여자는 텀블러와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만 준비하면 O.K.
내가 만드는 차의 이름과
차를 만드는 목표까지
Blending Recipe Note를 적어가면서
힐링과 행복을 초대하는 시간입니다.
블렌딩한 티를
소중한 이 시간과 함께
티백에 담아 일어서는
참여자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네요~!
앞으로 히비스커스, 루이보스
그리고 녹차 블렌딩의 순으로
진행될 이번 과정이
참여자들과 그 가족들의 힐링과 행복에
도움되길 바라며...
학습지원단 안 영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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