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목표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현황과 전망

이 수업은 단기소득임산물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관련 정책, 전망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밤, 송이버섯, 산양삼, 대추, 오미자, 더덕, 고사리, 표고 등 잘 드시고 계시죠?

이런 단기임산물들을 어떻게 생산하고 가공해서 유통하는지 어떤 절차가 필요한지 정보를 알 수 있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그 중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과 전망에 대해 알아봅니다.

먼저 단기소득 임산물 소득원 지원대상 79개 품목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이런 임산물은 꼭 

가공제품 필요성이 있다고 합니다

                            FTA 등 농산물 시장 개방 확대로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임산물 가공분야 육성이 필요하며

1인 가구(35.7%)나 여성 경제활동 인구가 증가하는 인구구조의 변화는 간편 편의식품이나

조리식품 수요 증가, 외식시장의 확대와 소비 트랜드의 변화를 가져왔기 때문입니다.가공식품 개발은 

식음료부터 미용품, 의약품 등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 중 약용식물은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기능성식품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건강식품 원료로 활용되고 있는데 

특히 헛개나무를 원료로 한 제품이 많이 출시 되었어요.

여명808 들어보셨나요? 숙취해소를 위한 음료인데 807번의 실험 이후 808번째 시도로 발명에 성공했다는 

의미에서 나온 여명 808입니다. 이렇게 원재료를 가공해서 부가가치를 높여야 경쟁력이 있습니다.

 단기소득 임산물의 유통 특징은 유통 비용이 높고 기후여건 변동에 따른 생산량 변동이 심하고 

물류비용이 과다 발생하며 규격화, 표준화 규모의 브랜드화가 되지 않아서 상대적 경쟁력이 낮습니다.

그러므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선진화된 가공시설과 신상품 개발, 융복합적인 가공식품의 

개발이 절실한 과제입니다.



그러므로 수강생분들은 단일품목을 재배 생산하는 것에 대한 관심에서 품목을 선정해서 어떤 가공식품으로 

개발해낼지에 대해 고민을 해야합니다.

또한 국내 트랜드를 잘 살피고, 소비시장 환경변화와 정부 정책여견 변화를 모니터링해서 

단기 임산물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사님이 가장 영양분이 많은 버섯을 순서대로 가르쳐주셨어요

1표고 2능이 3송이 라는 공식이어요 ㅎㅎㅎ

표고가 1등이니까 많이 많이 드시고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학습지원단 김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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