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 화 ◀◀◀
찬 바람이 남아 있었던 이른 봄에 시작하여 어느덧 종착역에 다다랐습니다.
종점, 종착역.... 어딘가 아쉬움이 느껴지는 낱말 입니다.
오늘이 그런 날인가 봅니다.
완성작을 위하여 다른 날보다 30분씩 일찍 출석 하셨습니다...
전시회가 부담스럽지만
전시회니까 대충 못하겠다고 하십니다.
두팔 걷고 막바지 열정을 보여 주시는 강사님▲▲▲
모두들 나비가 어렵다고 여기저기서 강사님에게 도움의 눈빛을 보냅니다.
강사님 손길이 스치고 지나가면 어느새 완성작이 됩니다....
천하장사 강호동의 유행어 ~~~ 이게 머선 일이고???
과정샷 입니다.....
여러분도 놀라셨죠?
멋진 작품 덕분에 쓸쓸했던 로비가 고품격 갤러리로 탈바꿈 했습니다.▲▲▲
민화는 오랫동안 우리나라 역사를 표현한 그림 입니다.
행복화라고도 불리는 민화는 사람들의 소망을 담고 있으며
조선 후기 서민들 사이에서 유행했다고 합니다.
6회차 수업동안 민화를 그리면서 행복하셨나요?
수강생 분들의 미소에서 답이 보입니다.
아름다운 미소 항상 간직하시고
더 유익한 강의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중장년사업지원단 인 지 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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