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교육내용]
-자기 긍정과 타인긍정
-나를 이해하는 자존감 가지기
-나만의 심리 건강법 찾기
행복해지고 싶은 게 모든 사람의 바람인데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까요?
인간은 욕구가 충족되어야 행복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사님은 첫 번째 매슬로의 욕구 이론으로 시작하셨습니다.
인간의 욕구
매슬로는 인간의 욕구를 다섯 가지 계층으로 구분하였고 이러한 계층은 아래에서부터 위로 올라갈수록
더 높은 수준의 욕구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인간의 욕구는 하위 단계의 욕구가 충족되어야 상위단계의 욕구를 추구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그러나 이 이론은 항상 모든 개인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사진출처:네이버
실제로 저희가 잘살게 되었는데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물질주의와 소비주의로 1단계의 생리적 욕구에 머물고 있습니다.
아직도 더 맛있는 거 더 좋은 집, 더 멋있는 물건에 매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인정욕구에도 매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선호하는 나의 모습만 보여주고, 그러다 보니 가면을 쓰고 삽니다.
그럴 때 내 삶의 주도권이 누구에게 있는지 성찰하라고 합니다.
이럴 때 “근사한 나” 가 되면 된다고 합니다. 멋진 의미의 근사한 게 아니라 가깝거나 거의 같다는 의미의 “근사(近似)”입니다.
내가 나 자신과 비슷하고 닮아갈 때 저희는 “근사한 나” 가 됩니다.
자존감 찾기
자존감=성공/욕심이라고 합니다. 욕심이 작을수록 자존감은 높아집니다.
저희에게는 강한 자존감보다 유연한 자존감이 필요하고 성숙이란 이룰 수 없는 열망에 집착하지 않고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내가 잘해온 것, 자발적으로 늘 할 수 있는 것들을 소중히 여길 때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나의 인생 버스
우리는 저마다 자신만의 인생 버스를 운전합니다. 그런데 이 버스에 조폭이 탑니다.
내리라고 해도 내리지 않고 제 옆자리에 앉습니다.
이럴 때 저희는 어떻게 할까요?
조폭 때문에 신경이 온통 쓰여서 저희 인생 버스의 목적지를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또는 조폭한테 휘둘려서 원하지 않는 길로 가기도 합니다.
회피하기도 하고 수용하기도 하고 걱정, 비난, 불평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 변화 불가능한 것을 수용해야 저희가 행복한 길로 가게 됩니다.
그러나 이게 너무나 어렵습니다.
인간은 고차원적인 인지능력으로 과거의 경험이 사고의 패턴을 만들어내고 현재를 그렇게 이해하고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또 사람은 행복해져야만 한다는 생각을 하니까 고통도 회피하게 되고, 자기 생각에만 매몰되서 현실을 수용하기 어렵습니다.
강사님은 이럴 때 바구니에 가득 놓인 야채를 가지고 요리를 할 때 내가 싫어하는 야채는 다 빼고 요리를 하면 맛있을까요?
질문합니다.
저희는 야채를 가득 담은 큰 바구니입니다. 내가 야채보다 더 큰 존재라는 것 잊지 말라고 합니다.
나만의 행복 찾기
내 인생 버스의 목적지를 분명하게 알고 내가 원하는 것을 찾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은지, 나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자주 생각의 과정을 거치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자비롭게! 나에게 친절하게! 욕심을 내려놓고! 미소를 찾고! 일상을 느끼고! 감사하고!
마지막으로 5분 명상을 해보았습니다.
그러고 나니 한결 마음이 편해지고 행복해집니다.
수강생분들도 너무 진지하게 수업을 하시고 오실때보다 훨씬 얼굴이 밝아지셨어요.
행복해 보이셔서 저도 행복했어요.
저는 “근사한 나”로 살기로 했어요. 여러분도 “근사한 나”로 살면 저희 모두 행복으로 가까이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12월!! 올 해 마지막 달입니다.
근사하게 한 해 마무리하시고 근사한 나로 행복하세요.
중장년사업지원단 김 은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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