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행사명) : 나를 돌아보는 시 쓰기
■ 일시 : 2024년 1월 8일(월) 3시~5시
■ 장소 : 강서50플러스 2층 커뮤니티실 4번 방
■ 참가자 : 전륜정 대표 외 회원 5명
(박선화, 박문경, 김영희, 송영실, 송미연)
■ 주요 내용
- 전륜정 대표님이 준비한 기성시 소개, 발표
6ㆍ25 때 강제 납북된 아버지와 작가의 사연을 담은
<마지막 가족 사진> 제목의 동시로
홀로 된 가엾은 엄마를 애틋해 하며, 아버지를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아들(작가)의 마음이 가슴 찡하게 와 닿으며 아픔이 느껴지는 시다.
- 중간 휴식 시간에 다과를 하며 친목을 다졌다.
- 2주 동안 각자 밴드에 올린 자작시 발표 시간을 가졌다.
시에 대한 느낌과 감상을 서로 주고 받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 평가 및 향후 계획
- 이번 주 못 나온 회원이 다음 주에 나올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기!
- 병환 중인 회원은 빨리 쾌유해서 모임에 나올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하기!
- 기쁘고 슬펐던 일들에 대한 추억을 서로 터 놓고 이야기함으로써
함께 공감하며 아픔을 나누고 이해하는 가운데 서로를 조금씩 알아 가며,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 모임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는 시간이었다..
- 다음 기성시 준비는 송미연 회원님 순서입니다.
전체댓글수 (4)
송영실
똑똑똑... 조심스레 들옵니다. 가슴 뭉클하네요~ 마치 제가 시인이된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수고많으시었어요~ 열심따라가볼께요~^^
2024-01-10 15:17:42
김영희
우리 커뮤니티를 더욱 빛나게 적극적으로 애쓰는 송미연 회원 님, 감사합니다~. 미연 님의 감성 깊고 따뜻한 마음에도 늘 감탄합니다. 회원 님들의 작품을 보면서 머지않은 어느날 우리들의 시인 등단!을 꿈꾸게 됩니다.
2024-01-09 11:06:04
박문경
서로를 알아가며 이해할수있는 마음들이 모여서 행복합니다
2024-01-09 10:54:29
전윤정
감사해요 ~♡ 우리 미연님 ~♡ 또 사랑하고 좋아합니다.우리 시 모임을 위해서 여러 모양으로 보여지는 아름다운 모습~~♡감사~감사 ~~♡♡해요.
2024-01-09 10:4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