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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보는 시 쓰기 정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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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명(행사명) : 나를 돌아보는 시 쓰기 


■ 일시 : 2024년 2월 5일(월) 오후 3시~5시


■ 장소 : 강서50플러스 2층 커뮤니티실 4번 방


■ 참가자 : 전륜정 대표외 5명

             (박문경, 박선화, 김영희, 송영실, 송미연)


■ 주요내용
   - 기성시 조사, 발표

      박문경 회원님의 순서로 백석 시인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를 준비했다.

      안도현 시인은 백석의 시를 아름다운 시라 칭했다고 하며,

      서사에 감정을 덧입히는 시가 좋은 시라 여겨진다고 시에 대한 소신을 밝혀 주기도 하였다. 

      백석의 여인 '김영한과 길상사' 의 스토리로 확장, 연결 시키며 백석의 시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2000년 당시 대통령 비서실 공보수석실 행정관과 연설 비서관을 지낸  강원국 교수는

      "재능 있는 사람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는 사람이 글을 쓰는 것이다" 라는

       말을 했다며, 누구나 노력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회원들에게 전달해 주었다.  

       덧붙여서 글을 대하는 '몰입' 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 박선화 회원님의 안도현 시인의 '시와 연애하는 법' 을 지난 시간에 이어 2탄으로

     <재능 믿지 말고 열정을 믿어라> 편을 준비, 회원들의 마음에 더욱 시에 대한 열정을 심어 주는 시간이 되었다.

 

    - 자작시 발표를 하면서 피드백과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평가 및 향후 계획
   - 시 쓰기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회원 영입의 필요성을 느끼며 신입 회원 늘리기에 힘쓰기를 다짐 하였다.  

    - 외부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 하였다.

      예) 방과 후 활동

    - 수제 샐러드 빵과 모시떡을 준비해 주신 박문경 님과 송미연 님께 감사드립니다.   

    - 다음 기성시 준비는 전륜정 대표님 순서입니다.

 

               <공지사항>

    - 야외로 나가는 시 쓰기 모임 -

      @ 누가: 시 쓰기 반 회원님들

      @ 언제: 2월 12일 월요일(대체 공휴일) 오전11시

      @ 어디서: 서대문 전철역 4번 출구

      @ 준비물: 회비 2만원, 개별 생수, 운동화 장착, 기성시 한 편 암송

      @ 안내자: 박문경 회원님

      @ 가는 곳: 윤동주 시인의 언덕, 숲 속 카페 등등

      그 외 일정은 안내자 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끝>

 

 

 

 

 

전체댓글수 (3)

  • 송미연

    영희 님, 댓글 감사합니다~^^

    2024-02-08 17:19:12

  • 김영희

    여느 때와 다름없이 훌륭한 자작시를 발표한 회원님들, 자랑스럽습니다! 박문경 회원님, 백석 시인의 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송미연 회원님, 정기 모임 주요 내용을 오늘도 상세히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2-08 07:47:29

  • 송미연

    시 쓰기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회원님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2024-02-08 00: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