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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보는 시 쓰기 정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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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명(행사명) : 나를 돌아보는 시 쓰기


■ 일시 : 2024년 9월 2일(수) 15:00~17:00


■ 장소 : 강서50플러스 2층 커뮤니티실 4번 방


■ 참가자 : 전윤정 대표 외 6명(박문경, 박선화, 김영희, 송미연, 김진숙, 송영실)


■ 주요내용
   - 박선화 님이 기성시 조사,발표함

     1. 시의 언어는 새롭다

     2. 시의 언어는 압축적이다.

     3. 시의 언어는 세심하다

     4. 시의 형태는 산문의 형태와 다르다

     5. 시의 언어는 때로 실험적이다

     # 시인 서덕준 님의 시 소개

        <물망초의 비밀>, <환절기>, <가로등>, <사진 보관함>, <강물이 우는 방법>

 
   - 박선화 님의 <시와 연애 하는 법> 2탄 '재능 믿지 말고 열정을 믿어라' 복습

 
   - 자작시 발표 

      박선화<진돗개>, 송미연<꿈>, 전윤정<구름이 집에 갔다>, 김영희<어항 속 물고기>, 김진숙<남한산성>

      박문경 수필<사랑의 샘물은 넘쳐흘러 강이 되고 바다가 되고>


■ 평가 및 향후 계획
   - 자작시를 발표하며 서로의 시가 좋아졌다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음

   - 9월 까지만 시를 쓰고 마무리 하기로 함
   - 자신의 시 중 최고의 시 15편 선정해서 김영희 님에게 이메일이나 usb에 담아서 보내기

    - 다음 기성시 조사는 박문경 회원님이 준비해 주시기로함
 

전체댓글수 (1)

  • 송미연

    또 한장의 달력이 넘어간지 4일이 지나가네요. 얼마 남지 않은 올 해의 날들을 아쉬워하며 조그만 탁상 달력을 바라다 봅니다. 우리의 시 짓기도 이제 이번 달이면 마무리 되네요. 아쉽지만 아쉬움은 잠깐, 책으로 엮어져서 새로이 탄생할 우리의 결실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봅시다. 홧팅입니다!!!

    2024-09-04 22:3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