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50플러스센터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 개최
- 대상, 이민아'플러스'-
노원50플러스센터는 12월 18일 오전 10시 4층 이음강당에서 개관4주년 기념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은 '플러스'의 이민아 씨이며 100만원 상당의 노트북과 표창장을 수여했다.
우수상 '공박사'의 김지원 씨와 '외발자전거 유니'의 강범준 씨에게 15만원 상당의 상품과 표창장이 각각 수여됐다
이번 캐릭터 공모는 50+세대의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를 구현하는 캐릭터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1차 심사로 6점을 선정했고 외부전문가 2명을 포함한 평가회를 통해서 2차 심사로 당선작 대상 1명, 우수상 2명을 선정했다.
캐릭터 공모전 담당자는 "앞으로 입상작 캐릭터로 이모티콘, 애니메이션, 굿즈 개발 및 각종 홍보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며,
저작권위원회 등록 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