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버스킹공연 “봄바람 파티”
내 삶속의 Community,
서울이라는 대도시에서 Community를 이야기하는 것은 뭘 의미하는걸까요?
단순한 이상향을 이야기하는 사치는 아닐까요?
Deepening Community라는 책의 저자인 Paul Born은
커뮤니티가 함께하는 4가지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이야기를 공유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서로를 돌보고, 함께 일하는 것입니다.
참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내용이지만
서울이라는 이곳에서 실천이 쉽지 않은 요즈음
노원50+센터에서
내 삶속의 Community를 위한 한걸음
제2회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버스킹공연 “봄바람 파티”를 진행하였습니다.
봄의 끝자락인
5월24일(목) 12:30~15:00 센터5층 옥상에서 진행된,
음악과 공연으로 함께하는 커뮤니티 축제
노원50+센터 커뮤니티 대표모임 노커연
김홍기 대표님과 손지연 부대표님을 중심으로,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함께하는 과정을 통해
28개의 커뮤니티의 이야기를 듣고
1층에서 5층까지 계단을 따라 벽을 커뮤니티 스토리로 장식하고
서로의 필요를 채우며 하나됨을 경험합니다.
더불어 함께하는 내 삶속의 Community로~
새로운 세계를 위한 변화의 매뉴얼, 노원50플러스센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