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노원50플러스센터의 일활동 분야의 주력사업인 '50+지역사회브릿지 인턴십" 사업의 종결을 앞두고 활동처로 참여해주신 지역사회 주요 기업 및 기관의 대표와 관계자 여러분이 참석하시는 간담회를 개최한 날입니다. [아래사진]
쌀쌀한 봄기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긴소매의 외투 차림으로 2021년 5월 25일(화)에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던 기억이 새삼 떠오릅니다.
"인턴십" 이라는 사업으로 서로 연결되어 인연을 맺게 된 날이었습니다. [아래사진]
인턴십 사업 참여 2년차이신 기업도 계시고, 올해 신규로 참여하신 기업도 계셔서, 여러가지 의견을 상호 교환하고 참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인턴십 활동기간 중에 제일 처음으로 참여자님을 취업으로 일활동연계해 주신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의 장년인재은행을 총괄하시는 김현주 팀장님의 활동소감을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아래사진]
간담회에 참석하신 여러 대표님 및 관리자님께서 각각의 활동처에서 있었던 사례를 말씀해 주셨고, 노원50플러스센터에 제안하시고자 하는 훌륭한 의견들을 쏟아내 주셔서 그자리에 있던 분들은 모두 공감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래 사진]
월말이고, 추석을 준비하는 기간이었기에 모든 기관들이 매우 바쁘셨지만 소중한 걸음을 해주셨기에 한분도 빠지지 않고 고견을 공유할수 있도록 장시간에 걸쳐서 인턴십 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열띤 의견을 다양하게 쏟아 주셨습니다. 옥석같이 귀한 체험과 상생 의견을 주신점 모든 기관 관계자 분께 감사드립니다. [아래사진]
이제 막 단풍을 부르듯이 다섯 손가락 사이로 차가운 바람이 스며들기 시작합니다.
가을의 시작과 함께 "50+지역사회브릿지 인턴십" 의 결실도 맺기 시작하는듯 합니다.
가을에는 예쁜 단풍처럼 인턴십의 일활동 연계도 풍성한 결실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기업 간담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기관 관계자 분과 아울러 참여하지 못하셨어도 멀리서 응원해 주신 기관 관계자 분께도
인턴십의 종결과 함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해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