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의 시계가 멈춘 상황에서 일자리를 잃은
가장들의 어깨는 더더욱 처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학생들이 학교를 가지 않으니 재료를 납품하는 납품회사, 배송원, 조리사가 일자리를 잃었고
여행을 못가니 여행사 폐업이 나날이 늘어갑니다.
어느 직종 할 것 없이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힘든 상황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고령자인재은행과 협력하여
기계식주자장 관리인교육(10월)을 두번째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장 입구에서 한사람씩 신분확인을 하고 백신접종여부 확인과 함께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여 1인 1책상으로 착석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었고
1시간동안 취업준비교육도 함께 준비하여 중장년층 일자리탐색 및 개별 취업목표도 설정하였습니다.
노원50플러스센터 일자리상담소는 교육을 받으신 수강생은 물론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의 개인별 상담을 통해 희망직종을 파악하고
맞춤알선을 통해 빠른 취업을 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