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에 갔을 때 노인과 장애인이 잘 걸을 수 있게 시설이 되어 있었다. 내가 사는 도봉도 그럴까?"
- 이종순
"나고자란 도봉구.아버지가 살던 집을 부수고 아파트로 이사 온 지 5년. 집터는 사라졌지만 그 집은 아직도 내 맘속에 있다."
-남궁근숙
"도봉구 거주 50년. 역사를 배우고 나서는 깨달은 것은 내가 헛살았구나. 도봉과 노원구는 참 멋있는 동네구나. 사랑하는 만큼 보이는구나."
-박형완
"배우고 베풀고... 마을을 돌아보면서 사람을 보았다."
-전인숙
"우울했던 날들은 함께하면 극복 할 수 있다."
-유진희
"산책 삼아 왔다가 사람을 만나서 좋았다."
-허현숙
우리 마을 여행 해설사
기간 : 2021. 9. 2(목)~11.4(목) 총 10회차
노원구와 도봉구를 걸으면 내가 사는 마을을 알아보는 시간.
행복하셨나요? 다음에는 꼭 함께 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