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보건소와 연계사업으로 진행하는 두 번째 마음건강실천학교 ‘마음아 안녕’을 개강하였습니다.
첫 번째 날은 나의 신체도를 그리며 나의 현재 상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크레파스와 싸인펜을 이용하여 나의 모습을 그리고 색칠 하면서 어린 시절의 내 모습을
떠올려 보며 잠시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정신과 의사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사물의 형상이 달라질 수
있음을 알게 되면서 내 삶을 조금 더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바라보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쌀쌀해져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슴이 따뜻한 하루하루 될 수 있도록 노원50플러스센터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