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원50플러스센터 바리스타 양성과정 강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현재 바리스타 양성과정은 크게 '핸드드립 바리스타(드립 추출)'와 '바리스타(커피머신 추출)' 나뉘어 강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핸드드립(드립추출)'은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바리스타(커피머신 추출)'은

수요일 13시부터 16시, 토요일 10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되고 추가적으로 화요일 오후 19시부터 21시까지

'커피내리는 남과 여'가 진행되어 바리스타 양성과정은 총 4개의 강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핸드드립 바리스타 양성과정은  종이필터를 이용하여 커피를 추출하기때문에 단순하게 느낄수 있지만

노원50플러스센터에서는 다릅니다. 

요리교실처럼 설탕과 소다를 전자저울에 재어가며 설탕을 이리저리 볶다가 소다를 넣어 영화 오징어게임의 '달고나'를 만들어서 

굳힌 '달고나'를 조각 낸다음에 차가운 우유 담아 추출된 커피를 달콤한 '달고나'위에 뿌리면~ 사진처럼 맛있는 '달고나'커피가 됩니다.  

바리스타라고 해서 실습만 중요한게 아니죠.. 맛있는 커피를 위해서라면 모두가 다음달에 있을 '수능모드'에 돌입합니다. 

이론을 배웠으면 이제는 실습... 커피는 역시 우유 거품... 벨벳우유거품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두손이 모아져 겸손해집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만든 우유거품으로 강사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첫 카페라떼를 만든 날... 마음같지 않지만 그래도 성공입니다.^^ 

바리스타 강의는 이처럼 재미있고 새로운 것들 항상 넘쳐납니다. 다음주에는 이번 기수의 마지막 강의날이자 자격시험날입니다.

위에 함께 하셨던 모든 수강생들이 모두의 희망처럼 멋있는 바리스타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