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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가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인 '셉테드(CPTED)' 기법을 기반으로 학교폭력을 막기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열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서울 노원구 재현중학교 부근에서 진행됐으며, 코리아드라이브와 노원50플러스센터 중장년층 봉사단이 함께 했다.
'셉테드'는 골목길에 가로등을 설치하거나 벽에 정서 순화를 위한 그림을 그리는 등 낙후 지역의 환경 개선을 통해 범죄발생 빈도를 낮추자는 취지의 선진국형 범죄예방 기법이다.
또한 코리아드라이브는 장마철이나 비가 오는 날, 대리운전 기사들을 위해 무료로 우산을 지급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대리기사라면 누구나 코리아드라이브에 방문해 물량 소진까지 선착순으로 우산을 받을 수 있다.
1577-1577 코리아드라이브는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매월 지역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