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서서하는 독서이다"<중국작가 잔홍즈(여행과독서)>
‘여행’이라는 단어로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것 같습니다.
가슴이 따뜻한 여행, 공정여행, 마을여행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의 가슴에 숨어있던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여행을 계획하고 기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 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교육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은 오늘부터 여행 기획자가 되신 겁니다!!
작은 노원마을 여행부터 기획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여행이라는 주제가 50+세대들의 관심분야인 만큼 45명의 수강생들로 이음강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또한, 오전 강의를 마치고 택시에서 점심 해결까지 하시면서 한달음에 달려와 주신 나효우 대표님의
열정적인 강의는 두 시간을 아주 짧게 느껴지게 하였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노원50+센터는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