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커피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퇴근 후 이기적인 작은 반란 " 핸드드립 커피 마스터 4주과정을 마치다"
매일 마시는 커피에 대한 궁금함이 생겼습니다.
맛있는 커피를 추출을 하기위해 배를 불룩하게 만드는 커피빵의 숨은 이야기,
똑똑똑 향긋한 눈물을 떨어뜨리는 커피의 열심,
그동안 커피는 누군가 내려주고 전달 받는 쉼이라 생각했습니다.
노원50+센터 우리카페에서 진행되었던 "퇴근 후 이기적인 반란" 핸드드립 커피마스터 과정은
불타는 금요일을 더욱 향긋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커피를 사랑한다는 공통점 하나로 만나
퇴근 후 커피에 대해 알아가며 향기로운 시간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4주동안 열정적으로 함께 해주신 이현경 강사님과 결석없이 참여해주신 우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수업때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