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보건소와 연계사업으로 진행하는 마음건강실천하교 마음아 안녕두 번째 날입니다.

나를 생각하고, 나를 존중하고, 나를 사랑하는 날로 정하며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눈을 보면서 인사하며 칭찬하고, 자신을 보듬으며 칭찬하기뇌의 작은 자극으로 행복해지고, 손뼉을 치며 신체온도

올리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한분위기로 시작된 프로그램은 시간이 흐를수록 웃음이 한가득 이음강당을 채웠습니다.  ‘세 번까지는 거짓 웃음을 웃을 수 있으나,

네 번째부터는 진짜 웃음이 되어 나온다 는 말처럼  어색했던 웃음은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곁에 머물렀습니다.

 

    

 

따뜻한 5월의 봄날처럼 환하게 웃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가슴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