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지털 기기의 발달로 마음을 전하는 방식이 다양해졌지만 여전히 손글씨만이 가지고 있는 따뜻함이 있습니다.
막연히 '예쁘게 글씨 쓰는 거겠지' 라고 생각하셨나요?
지금부터 '조용한 위로, 손글씨로 전하는 마음 (붓펜, 캘리그라피)' 강좌 중간후기를 통해 손글씨의 매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계신 수강생분들 !!
6월 5일 1회차 수업에서는 캘리그라피에 대해 알아보는 캘리그라피 이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글쓰기의 가장 기초인 선 긋기와 자음, 모음을 쓰면서 마음의 안정을 느끼고 오로지 손글씨에만 집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6월 12일 2회차 수업에서는 본격적인 글자 작성에 들어갔습니다.
글자 크기를 조절하고 기본 틀을 깨며 자신만의 글자를 디자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명이 끝나면 강사님께서 직접 개별적으로 짚어주시니 꼼꼼한 피드백으로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6월 19일 3회차 수업은 문장을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짧은 문장을 작성하고 이를 활용하여 엽서를 완성해보는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수강생분들의 뒷모습만 봐도 얼마나 열정적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
예쁜 손글씨도 쓰고 마음의 안정도 느낄 수 있는 힐링시간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