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밥상’과 함께한 성북구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
삼계탕 향기로 가득했던 성북50플러스센터의 따뜻한 현장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8월 11일(월) 위드캔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성북50플러스센터와 성북시니어클럽이 함께 주관한 ‘행복밥상’ 행사에서 말복을 맞이하여 성북구 어르신들 150분께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대접해드렸습니다.
행사는 성북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맑은누리 오카리나 선생님들의 아름다운 연주로 문을 열었고 성북50플러스센터 봉사단 선생님들께서 행사 지원에 함께 힘써주셨습니다.
“말복을 맞이 몸보신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성북구에 성북50플러스센터가 있어서 든든하고 고맙다.”
라는 어르신들의 말씀처럼 모두가 건강한 식사를 나누며 웃음꽃 피운 하루였습니다.
유독 무더웠던 올해 여름 몸도 마음도 든든해지는 삼계탕 한 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위드캔복지재단과 성북50플러스센터는 지역사회에 복지 문화와 나눔의 가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성북50플러스센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