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숭인 별이 빛나는 밤에 – 작은 음악회 준비 (2021.10.20.오후 6시) - 대비 연주 연습
한달에 한번 좋은 연주로 힐링을 선사하는 맑은누리 오카리나 커뮤니티에서
2021년 창신숭인 온라인 별밤 콘서트 [별이 빛나는 밤에] 초대를 받아 오카리나 연주를 합니다.
이번 연주회를 시작으로
연말 공연까지 이어질 이번 커뮤니티 나눔 강좌는
기초부터 시작해서 작은 연주회에 이르는 성장형 강좌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카리나 특유의 부드러우면서 심장을 꿰뚫는 청아하면서도 처연한 음색은
세파에 지친 도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묘한 매력이 있어,
마을연주회처럼 관객과 연주자의 거리가 멀지 않은
작은 연주회에 매우 적합한 연주 악기입니다.
오카리나의 부드러운 음색이 함께 어울어지도록
너무 강하게 호흡하지 않어야 주의 점을 듣고
수강생들과 커뮤니티 대표가 혼연일체가 된 열정적인 연주 연습은
완벽하진 못하다 할지라도 친근한 이웃 주민들의 연주로서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마지막 무대 매너까지
몸 전체가 부드럽게 리듬을 타도록
시작할 때와 간주가 나올 때,
끝날 때
손의 위치 및 서있는 자세를 맞추어 보면서 연습을 마무리 했습니다.
코로나로 이번 콘서트는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됩니다.
-곡목 : 10월의어느멋진날에 /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 숨어우는바람소리 / Over and over / 낭량18세
내일 의상은 컨셉은 레드입니다.
어떤 열정있는 무대를 만들어 주실시 기대가 많이 됩니다.
성북구 뿐만 아니라 종로구에서도 연주 실력을 인정받은
맑은누리 오카리나 커뮤니티 대표님을 비롯한 회워님들 항상 응원합니다!!
글, 사진 학습지원단 최영미